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신부)가 교황 프란치스코의 권고 <복음의 기쁨> 해설 강좌를 연다.

조성문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교회의 선교적 면모’에 대해 첫 번째 강사로 나서고, 이영훈 신부(초량성당 주임), 김준한 신부(부산 우리농살리기 운동본부)가 각각 ‘복음화의 사회적 차원’,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 선포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만 5천원. (문의 /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051-465-9508)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