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 기자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송전탑 129번 부지 앞 산길에 꽃봉오리가 맺혀 있다. 그 뒤로 주민들이 세운 농성 천막이 흐릿하게 서 있다.

(3월 24일, 밀양 부북면 평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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