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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영성
씨튼연구원, 종교간 대화로 ‘관계 회복의 영성’ 성찰3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월요일 강좌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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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3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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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 대화를 통해 한국 그리스도교의 영성과 실천을 모색해 온 종교대화 씨튼연구원(원장 최현민 수녀)이 ‘관계 회복의 영성’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오는 3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리스도교, 유교, 불교 등의 관점에서 바라본 관계 영성, 사회적 영성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과 회복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좌 일정은 3월 10일 ‘하느님의 인간되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실장), 4월 14일 ‘나와 너의 관계 영성―그리스도교적 관점’(숙명여대 교양교육원 김응교 교수), 5월 12일 ‘가정에서의 관계 영성―유교적 관점’(세종대 교육학과 이은선 교수), 6월 9일 ‘교회공동체에서의 사회적 영성―그리스도교적 관점’(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박문수 부원장), 9월 15일 ‘불교공동체에서의 사회적 영성’(지혜공유협동조합 유정길 이사장), 10월 13일 ‘사회적 고통과 관계 영성―그리스도교적 관점’(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정경일 원장), 11월 10일 ‘사회에서의 관계 영성―유교적 관점’(연찬문화연구소 이남곡 이사장), 12월 8일 ‘황금률의 영성’(씨튼연구원 최현민 원장) 등이다.

종교대화 씨튼연구원 원장 최현민 수녀는 “이번 강좌는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인간관계를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서로 공감하고 스스로 타자되기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종교가 추구해온 삶의 길이다. 이번 강좌가 각 종교의 입장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7~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매월 둘째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북동 씨튼 영성센터에서 열린다. 강좌는 종교를 불문한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문의 / 종교대화 씨튼연구원 02-741-2353, rdseton@hanmail.net, www.setondialog.or.kr)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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