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기다린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제공 / 조약골)

▲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 앞에서 미사를 드리는 수도자들을 경찰이 에워싸고 있다. (사진 제공 / 최혜영)

제주 강정마을 주민과 평화활동가들이 해군기지 공사장 앞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다린다는 현수막을 걸었다.
오늘도 이들은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미사를 봉헌했다.
마음을 다해 평화를 기원했다.

(2월 13일, 제주도 강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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