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동 선교본당(이강서 신부 주임) 미사에는 장위동본당 신자들과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데 마음을 두고 있는 몇몇 교우들이 참석한다. 이날 한 시간 남짓한 미사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보이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었다. 전례와 삶을 일치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미사안내: 수금 10:30/화 오후2:30/목 오후 8시) 

 

 

한상봉/지금여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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