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학대학원이 학술제 ‘수리샛별제’를 통해 ‘너 어디 있느냐’라는 주제로 신앙실천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서강대 다산관 D101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제는 신학대학원 원우회(회장 홍태희)에서 주관하며, 저녁에는 학생식당에서 동문들과 신촌포럼, 가톨릭대 성심교정과 성의교정의 문화영성대학원, 생명문화대학원 학생들과 더불어 친교의 밤을 이어간다.

학술제에서는 이정배 목사(감신대)가 ‘한국적 생명신학’을 다루고, 이금연 선생(아시아 어린이와 함께 대표)가 네팔 어린이집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문제 프로젝트의 신학적 성찰’을 다룬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