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이 자라는 강은 이미 강이 아니다.
강을 흘러야 강인 것이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함부로 물길을 막고 땅을 파헤치는 일 없이
온 생명이 함께 즐거이 살게 하는 자유와
평화의 숨길이게 해 주소서.”
(11월 3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한 ‘영산강 복원을 기원하는 도보순례’)
홍성옥 (빅토리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부레옥잠이 자라는 강은 이미 강이 아니다.
강을 흘러야 강인 것이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함부로 물길을 막고 땅을 파헤치는 일 없이
온 생명이 함께 즐거이 살게 하는 자유와
평화의 숨길이게 해 주소서.”
(11월 3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한 ‘영산강 복원을 기원하는 도보순례’)
홍성옥 (빅토리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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