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더 많은 것이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나누는 일이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세상이란 부족한 듯해도 나누고 사는 거 아닐까요.

자선이란 행위가 이웃에 대한 애틋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곧 나눔이니
자선주일이란 어감보다 나눔주일이란 어감이 훨씬 정답습니다.

 

          박흥렬 강화에서 농사를  짓는 한편 <야곱의 우물><인천주보>등에 만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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