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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25건)
'소년 아메드', 종교적 극단에 사로잡힌 소년은 갱생할 수 있을까?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들어 올릴 때, ‘소년 아메드’의 다르덴 형제는 감독상을 받았다. 이미 두 번의 황금종려상...
정민아  |  2020-07-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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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모두가 애처로운 마음들
이건 나와 내 가족 이야기이기도, 이웃의 이야기이기도,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흔히 알만한 이야기다. 그런데도...
정민아  |  2020-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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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비헤이비어', 망치기 vs 충분히 활용하기, 둘 다 옳았다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인 지금, 극장가는 재개봉 고전영화나 저예산 독립예술영화로 관을 채우고 있다. 어차피 적게 들여 조금 거둬 들이는 ...
정민아  |  2020-05-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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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한 신부님', 사제복과 문신이 가르는 성과 속
올해 '기생충'과 함께 단 5편만 오르는 오스카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폴란드 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
정민아  |  2020-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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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리키' 다시,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영국 사실주의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켄 로치 감독은 신자유주의 속 복지제도의 맹점을 파고든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2017년에 칸영...
정민아  |  2020-0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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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 '두 교황' 연말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같은 사람을 다른 방식으로 조명하는 영화 두 편이 있다. 한 편은 다큐멘터리로 그의 현재를 기록한다. 또 다른 한 편은 극영화로 그가 ...
정민아  |  2019-11-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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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과 言에 스트레스를 받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영화는 사회적 산물이다. 영화는 세상을 비추는 거울처럼 현실을 반영한다. 그리고 때론 놀라운 예지력을 발휘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정민아  |  2019-11-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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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 바디’ 다른 걸 이제 시작해도 괜찮아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버렸다. 공부는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모든 것을 매달린 시험을 포기하고 말았으며, 남자친구가 문득 이별...
정민아  |  2019-10-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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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소녀의 개인적 체험이 사회적 공기와 만나 일으키는 파고
데뷔작으로 세계예술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여성감독이 등장했다. 그녀는 베를린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시애틀영화제, 그리고 부...
정민아  |  2019-08-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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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구마사제가 등장하는 오컬트 영화
성수기인 여름 극장가에 한국영화 빅4의 경쟁에서 벌써 한 편은 퇴장하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열기는 뜨겁다. 전통적으로 방학 성수기에 액...
정민아  |  2019-08-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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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라짜로’,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귀인
라짜로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지만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그러나 그런 무지한 사람들 때문에 라짜로는 힘겨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라짜로는...
정민아  |  2019-06-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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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시의적절하게 찾아온 뼈 때리는 블랙 유머
‘어느 가족’, ‘더 스퀘어’,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영화들이다. 우리는 황금종려...
정민아  |  2019-05-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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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나의 부족한 다리와 너의 부족한 머리, 그걸 채워 주는 게 가족이야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 아니다. 장애는 개성이고 정체성이란 말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임에도 우리는 장애인을 대하거나 떠올릴 때면, 일순...
정민아  |  2019-04-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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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살아 있는 나날, 죽은 자와 산 자의 동행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말자고 했다. 세월호의 원인 규명을 막았던 정권이 물러나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고, 그 일이 있었...
정민아  |  2019-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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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난민 아이의 천진한 눈으로 바라본 비열한 거리
며칠 전 낭보가 전해졌다. 아랍 여성 감독 최초로 2월에 열릴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명되었다는 소식이다. 일본 영화...
정민아  |  2019-01-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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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북', 흑인 보스와 백인 운전사 조합이 이상하게 보이던 시절의 유별난 이야기
이 영화의 배경은 1962년 미국이다. 그리고 장르는 흑인과 백인, 두 사람이 미국 전역을 도는 코미디 버디 로드무비다.1960년대 초...
정민아  |  2019-01-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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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고흐는 아팠지만 우리는 그로 인해 행복하다
2017년 11월에 개봉했던 영화로 2018년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애니메이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코코’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
정민아  |  2018-12-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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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봄’ 강기훈에서 강기타로, 고통의 세월을 예술로 극복하기
1991년 봄에 일어난 그 사건은 그 시대를 겪었던 이들에게 또렷하게 뇌리에 남아 있다. 일명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불리던 유...
정민아  |  2018-11-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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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도와 달라는 아이의 눈빛을 외면하지 않기
이 영화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아동학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 주어서 세상이 이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해결하...
정민아  |  2018-10-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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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아이', 죽음의 진실과 남겨진 자들의 애도
의찬이라는 18살 아이가 죽었다. 그 아이는 친구를 구하고 대신 희생되었다. 아이는 의사자로 지정된다. 아버지는 보상금을 장학금으로 전...
정민아  |  2018-09-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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