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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2건)
예수는 내 친구
서점을 어슬렁거리다 손에 걸린 책 한 권이 있다. 제목이 별나서다. "제 정신으로 읽는 예수" (김경윤, 삶창, 2016)이다. 아마 ...
한상봉  |  2017-05-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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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에, 편애를 권함
얼마 전 국민의당 안철수가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문재인을 비판하며 “정치인은 ...
한상봉  |  2017-03-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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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교님 왜 저러지?”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요즘은 줄여서 ‘박순실게이트’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동안 드러난 정황으로 봐서 그들은 국정농단 사태의 ‘공범’을...
한상봉  |  2017-02-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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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자의 크리스마스
-채광석 시인을 생각하며성탄절에 만나는 예수는 놀랍게도 ‘아기’였다. 헤로데와 같은 폭군을 만나면 살해당할 수 있고, 그래서 객지로 부...
한상봉  |  2016-12-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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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백만 촛불, 영적 혁명의 순간
얼마 전 인터넷 전용선 와이파이 설치를 한 통신업체에 의뢰하였다. 토요일 오후 6시경 설치 기사가 집에 방문한다는 문자가 왔다. 난감했...
한상봉  |  2016-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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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의사 백선하, 고문기술자와 무엇이 다른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 의혹 때문에 궁지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국면전환을...
한상봉  |  2016-10-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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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그 이름이 그리운 불빛을 만든다
“1947년에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부춘 마을에서 태어났다. 1968년에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지만 민주화운동을 했다가 박정희 ...
한상봉  |  2016-09-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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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고해성사하는 교회는 없었다
세월호 참사 직후에 열린 2014년 도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나갈 때 우리 선수들은 대표팀 전원이 가슴에 노란 리본 하나씩을 달고 출국...
한상봉  |  2016-08-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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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대비보다 ‘형제애’가 우선이다
인간은 누구나 평화로운 저녁으로 이어지는 평화로운 아침을 바란다. 그리고 이 평화를 위해 가톨릭교회는 매년 새해 첫날을 ‘세계평화의 날...
한상봉  |  2016-07-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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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안부를 묻는다
아직 이른 공부겠지만, 얼마 전에 후배가 찾아 와 분도출판사에서 갓 펴낸 책 한 권을 들이밀었는데, 제목이 "노년을 위한 마음공부"였다...
한상봉  |  2016-06-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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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느님, 무자비한 전쟁
“평화는 아무 것도 상실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으로 모든 것이 상실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나치에 학살당한 유대인이 ...
한상봉  |  2016-05-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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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는 제2의 명동성당 되나?
“어느 날 갑자기 조계사에 불덩어리가 떨어졌어요. 너무나 뜨거워 다루기 힘들었어요. 그 불덩어리는 안에 들어와 식는 것이 아니라 또 다...
한상봉 주필  |  2015-1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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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그래, 다시 살아보자”
어제 서울에는 첫눈이 내리고,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소설가 서영은이 쓴 산문에 실린 눈에 관한 이야기도 따라와 앉는다. 묵은...
한상봉 주필  |  2015-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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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사랑, 그 쓸쓸함에 관하여
조수미가 리메이크해서 다시 한번 읊조리는 노래가 있다. ‘사랑, 그 쓸쓸함에 관하여’다.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사랑을 하게 될 수...
한상봉 주필  |  2015-11-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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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독재, 한국천주교회도 자유롭지 않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여당은 국정화 반대자들을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다”라며 싸잡아 비난한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
한상봉 주필  |  2015-10-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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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뉴라이트 ‘대수모’는 가톨릭판 일베
프란치스코 교종은 방미 중에 9월 24일 미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미 의회는 미국의 얼굴로서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국민을 돌봐야 한...
한상봉 주필  |  2015-10-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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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이러다 파산한다
신도시 개발로 한국교회 지형이 약간 바뀌고 있다. 본래 한국교회는 부동의 대형교구 위치를 놓치지 않는 서울‘대’교구, 그리고 권역별로 ...
한상봉 주필  |  2015-09-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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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가네하루, 노기남 대주교 센터라니
‘참회의 정신’을 가장 강조해 온 가톨릭교회에서 한국교회처럼 회개하지 않는 교회도 드물다. 나치에 대한 독일의 철저한 응징과 반성에 비...
한상봉 주필  |  2015-08-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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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교황의 종교인가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 16,18-19) 복...
한상봉 주필  |  2015-08-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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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하는 농민, 톨스토이와 유영모를 생각한다
지금은 글을 쓸 때 언제나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주필’이라고 붙이고 있지만, 예전에는 ‘농부, 평신도신학자’ 이렇게 꼬리를 달았던 적이...
한상봉 주필  |  2015-07-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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