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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건)
'남이사' 정신을 기르자
얼마 전에 어떤 면접 자리에 갈 일이 있었다. 참고로 내 키는 176센티미터이고,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키가 몇이에요?"다. ...
박유형  |  2018-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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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들을 응원하며
연일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 만큼 뜨거운 날씨 속에서 문득 몇 년 전 방문했던 캐나다 몬트리올을 떠올렸다. 다녀온 뒤...
박유형  |  2018-07-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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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키우는 것이 사회의 역량이 된다면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글을 봤다. 어떤 사람이 "원래 우리 동네에 이렇게 꽃이 많았나?"라며 꽃 사진을 올렸는데, 다른 사람이...
박유형  |  2018-07-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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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운반하는 빛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젊은 사람이 신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꽤 흥미로운 일인 것 같다. 어떤 분은 젊은이가 신학을 공부...
박유형  |  2018-05-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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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과 가장 커다란 해방
처음으로 나만의 방을 가졌던 날을 기억한다. 아마도 초여름이었는데, 학원에서 돌아와 보니 새 책상과 새 침대가 놓인 나만의 방이 마련되...
박유형  |  2018-05-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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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투', 두 단어의 무게
우연히 친한 언니와 옆 동네에 놀러 갔다가 전철역까지 걸어가는 길이었다. 처음 가 보는 동네라 이리저리 주변을 돌아보면서 걷고 있는데 ...
박유형  |  2018-03-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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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떨어져도 괜찮아."
추위가 가시고 2월이 되자 졸업과 입학의 계절이 왔다. 연일 학교 안에는 꽃을 들고 학사모를 쓴 사람들이 가득하고 여기저기 축하 메시지...
박유형  |  2018-0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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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늙어 간다
나의 할머니는 오랫동안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한 지는 너무나 오래되었고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다. 깜빡...
박유형  |  2018-0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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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
2017년이 거의 지나갔다. 20대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면서 문득 ‘20대에 하길 잘한 일’을 떠올려 보았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박유형  |  2017-12-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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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서 - 그건 혼자 할 수 없다
2017년을 시작하면서 동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한국 여성의 전화’라는 시민단체에서 나온 다이어리인데, 기존에 쓰던 것과는 ...
박유형  |  2017-1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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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참을 수 있다
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졸업 후 몇 년간은 어린이들에게 그림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 자식은커녕 조카도 없는 내가 유일하게 어린이와 대...
박유형  |  2017-10-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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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읽을거리
난 어릴 때부터 읽는 것을 좋아했다. 배움이 느려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야 한글을 완전히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 후로는 줄곧 그랬다...
박유형  |  2017-09-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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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를 시작하면서
얼마 전에 방 정리를 크게 했다. 사실 물건들의 배치를 조금 바꿔 보고 싶었는데 가구들이 너무 크고 짐이 많아서 실패하고 말았다. 속마...
박유형  |  2017-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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