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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0건)
금개구리와 인류의 생존을 위한 대장들녘
모내기를 앞둔 대장들녘에 도시개발추진위원회가 생뚱맞은 현수막을 붙였다. “금개구리보다 사람 사는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박병상  |  2019-05-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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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잃고 산불을 부르는 숲
4월은 잔인하다더니, 기상청은 동해안에 태풍에 버금가는 강풍을 다시금 예고했다. 이번에도 ‘양간지풍’을 수반할 것인가? 지난 4월 4일...
박병상  |  2019-04-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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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자산이 된 세상
‘맘부격차’. 처음 듣는 말이다. 미세먼지를 걱정한 엄마가 공기가 깨끗한 국가로 한동안 떠난다는 소문이 만든 신조어라고 한다. 엄마의 ...
박병상  |  2019-03-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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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보다 관광객 관리가 대안
1960년대 겨울방학을 맞은 인천의 초등학생은 강화의 친척을 찾았다. 시외버스는 김포의 항구에서 연락선에 올라탔고, 우리는 낡은 연락선...
박병상  |  2019-0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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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없앤 농장을 찬양하다니
엄동설한에 딸기가 나왔다. 인파에 밟힌 눈이 얼어붙은 이면도로의 좌판을 발갛게 장식한 딸기들이 조심스레 걷는 시민의 눈을 자극하지만 값...
박병상  |  2018-12-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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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요즘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 이하다. ‘매우나쁨’일 때도 잦다. 최근 강화한 우리 기준치가 그 정도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로...
박병상  |  2018-11-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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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를 부추기는 최첨단 편의
며칠 전 주말, 인천 연수구의 한 마을 행사를 다녀왔다. 그 마을 모임의 고문이라 해마다 시간을 내는데 올해는 결혼 40주년을 앞둔 선...
박병상  |  2018-10-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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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의 거북한 상업주의
1993년 출간돼 남도 답사 열풍을 일으킨 어떤 책은 고즈넉했던 강진 무위사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책을 쓸 당시 저자는 아늑했던 대밭...
박병상  |  2018-09-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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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인 생태도로는 세상에 없다
듣다, 듣다, 생태도로가 있다는 말, 처음 들었다. 생태도로? 생태찌개를 먹으며 지나가는 도로란 뜻인가? 그렇다면 모를까, 자동차가 다...
박병상  |  2018-08-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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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예의의 변수
오후 들어서니 몸을 움직이지 못하겠다. 낮잠이 필요한 걸까? 한여름 낮 무더위를 시에스타(낮잠)로 피하는 스페인이 부럽다. 장마전선이 ...
박병상  |  2018-07-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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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는 생태정의
“케이블카는 정의로운 운송수단이다!” 다리 근력이 예년 같지 않은 노인과 부모의 도움이 절대적인 어린이,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보행이 ...
박병상  |  2018-06-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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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까지 휩쓸 가리왕산
전해 들은 비공식 에피소드 하나.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당연히 텅텅 빌 신축 경기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병상  |  2018-05-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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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미세먼지 대책
옛말은 아이들과 간장독은 밖에 내놓아도 얼지 않는다고 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 당연한데, 간장을 담...
박병상  |  2018-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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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정의를 생각하는 자연대리소송
경칩이 지났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벌써 알을 낳는 개구리가 있다. 북방산 개구리가 물이 고인 논에 알 덩어리를 펼쳐 놓았고 두꺼비도...
박병상  |  2018-03-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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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인간광우병 유사 증세
요즘 우후죽순처럼 요양원이 늘어난다. 평균수명과 비례해 노인층이 늘면서 생긴 현상일까? 그보다 퇴행성 질환을 앓는 노인의 치료나 요양에...
박병상  |  2018-0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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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다가오는 미세먼지
우리 집만의 사정은 아닌가? 갑자기 비가 내려도 우산을 사기 싫다. 가까운 편의점마다 잔뜩 내놓은 우산의 질이 형편없다거나 가격이 높기...
박병상  |  2018-0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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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와 쉴 시간을 앗아 가는 빛
1970년대 초반, 마음 선한 고교 물리 교사는 승강기 타기를 방학숙제로 냈는데, 그 후 한 세대가 지나 어떤 대학 강사는 학생에게 깜...
박병상  |  2017-12-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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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을 거란 가정의 위험성
수도권에 첫눈이 내리던 날, 우리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다섯 영혼을 보냈다. 사고 발생 1316일이 지나도록 가족을 수습할 수 없었던...
박병상  |  2017-11-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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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추석 연휴의 경고장
한반도 남쪽은 섬나라가 분명하다. 최장 열흘이 넘은 이번 연휴 동안 국외로 나가는 어떤 교통편도 없었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 ...
박병상  |  2017-10-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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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참 좋은 계절, 탈핵을 생각하며
아직 한낮의 햇볕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걷기 딱 좋은 계절이다. 걸으면 보이지 않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맘때 하늘이 ...
박병상  |  2017-09-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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