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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29건)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닐숨 박춘식많은 허물을 두 발로 치대는 길무언 무심(無心)으로 걷는 길아픔 속에 평화를 만나는 길야곱의 하늘 사다리가...
박춘식  |  2017-07-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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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꼬 물씨하까
우야꼬 물씨하까- 닐숨 박춘식~ 꾸벅꾸벅, 대통령이 와 저러노-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거야~ 아이다, 하느님이 시킨 기다- 하느님이 머...
박춘식  |  2017-07-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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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벗었구나
이제 벗었구나- 닐숨 박춘식‘죽었다’는 단어를 멀리 던지자몸집에서 스르르 빠져나오는 영혼.날아오르는 죽음에게‘벗었다’ 말하며 두 손 모...
박춘식  |  2017-07-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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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여의사
어느 시골 여의사- 닐숨 박춘식통곡의 벽을 만진다는 설렘을 가방에 눌러 넣는데 - 이스라엘에 가지 말라고 - 연일 부글부글 설사가 몸을...
박춘식  |  2017-06-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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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주일
6월 18일 주일- 닐숨 박춘식맑은 눈으로 하늘을 힘껏 당겨 먹어라귀를 열어 바람을, 코를 올려 향기를 마셔라살갗으로 소나무 바위 들꽃...
박춘식  |  2017-06-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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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기도가 있다면
우상 기도가 있다면- 닐숨 박춘식손을 비비며 연거푸 올리는저의 간절한 금붙이 기도,이것이 곧바로하느님의 뜻이 되게 하소서 닐숨 박춘식 ...
박춘식  |  2017-06-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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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하느님
우아 하느님- 닐숨 박춘식아 - 하느님, 아침 햇살처럼 비추어주시고어 - 하느님, 어물거리는 저희를 다그쳐주소서오 - 하느님, 오늘 겸...
박춘식  |  2017-06-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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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 - 닐숨 박춘식나무젓가락으로깍두기 보시기를 눌러 가까이 당기니까- 감히 오짓물도 모르면서 -그날부터 나는종지를 옮길 때도 손...
박춘식  |  2017-05-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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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십자가
타우 십자가(Tau Cross)*- 닐숨 박춘식하늘 어머니께서타우 십자가를 들고한반도의 오월을 득득 긁어신다굵은 땀으로 호미질하신다오월...
박춘식  |  2017-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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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난생처음- 닐숨 박춘식사사오입 개헌을 하였던 1954년 그때고등학생으로, 대통령을 정치까를 국회의원을칙칙한 악구(惡狗)로 보았다 그 후...
박춘식  |  2017-05-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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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시 4
잠언시 4- 닐숨 박춘식국어사전에‘무신론자’라는 단어가 보이지만속내까지 무신론자는 이 땅에 없다저 땅에도 없다, 그들은자기 수첩 밖으로...
박춘식  |  2017-05-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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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첫날
오월 첫날- 닐숨 박춘식이천 년 전이미사람을 위하여 빵이 되겠다는 아들을잡티 하나 안 보이는 빵으로 곱게 닦고문지르며 또 닦으시는 나자...
박춘식  |  2017-05-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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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치는 엠마오
목탁 치는 엠마오- 닐숨 박춘식향적 스님* 자랑을 하였더니그림 공부하는 이들이, 당장 가자 해인사로 가자하여 가야산을 오르는데아침안개가...
박춘식  |  2017-04-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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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부활은
부활 부활은- 닐숨 박춘식부활은 해방과 생명의 축제이다아니다, 새롭게 -부활은 믿음의 북소리, 승리의 나팔이다아니다, 조금 다르게 -부...
박춘식  |  2017-04-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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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이 안 보인다
개선문이 안 보인다- 닐숨 박춘식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한 마리가하늘을 모시고 다윗 도성으로 입성한다구원이신 메시아의 행차에함성은 ...
박춘식  |  2017-04-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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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
안과 밖- 닐숨 박춘식? 밖과 안은 왜 맞볼 수 없습니까- 다행히도 유리병은 서로 봅니다? 천주교회도 안팎이 있는지요- 딱하게도 담벼락...
박춘식  |  2017-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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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시 17
잠언시 17- 닐숨 박춘식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이승을 떠나는 그 날그때 가서야 가까스로하느님의 손을 번쩍 잡으려고매일같이 기도하는 것...
박춘식  |  2017-03-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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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낮추는 사순시기
키를 낮추는 사순시기- 닐숨 박춘식일순에키를 높이며 세상을 배우고 익힌다면이순에삶의 길을 스스로 찾아 깨닫는다삼순에보이지 않는 신비를 ...
박춘식  |  2017-03-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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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창조를 말한다
재 창조를 말한다- 닐숨 박춘식나라의 곳간을 즐기는 회충들이돈줄 잡으려고 꼬리끼리 물고 뜯는다- 창조주께서 보시니 좋지 않았다독존(獨存...
박춘식  |  2017-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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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후 그다음
백 년 후 그다음- 닐숨 박춘식천 년을 곧추 세운 수직의 성직자들이루터의 고함소리에 잠시 멈칫하더니프랑스와 스페인의 반성직자주의 칼을 ...
박춘식  |  2017-03-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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