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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43건)
책이 내게로 왔다, 또 하나의 세상이 내게 왔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선 책 속의 글자를 읽는 일이지만 그와 동시에 책을 쓴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기도 하다. 그냥 피상적인 대화...
김지환  |  2013-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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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하느님에게, 프란치스코 너는
아씨시의 프란치스코가 만난 하느님은 가난했다. 어느날 프란치스코는 맨돌로 쌓아올린 조그맣고 가난한 성당의 고요한 적막 가운데 서 있었다...
한상봉 기자  |  2013-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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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은 노동자, 이제 그 이름 당당하게
이 땅에서 노동자로 살아간다는 것하나. 고등학교 때 우리가 존경했던 여러 선생님들께서 전교조를 결성하셨다. 그때 전교조를 반대하는 측에...
김지환  |  2013-03-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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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뒷문이다
“재난은 그 자체로는 끔찍하지만 때로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뒷문이 될 수 있다. 적어도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우리가 소망하는 ...
한상봉 기자  |  2013-0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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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기도 “남은 시간,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사형수 다섯 명이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쓴 회개의 기도가 책 한 권에 실렸다. (가톨릭출판사, 2012)이다. 1997년 말 사형...
강한 기자  |  2013-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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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구원받는 길, 구원받은 인간의 도리
한국 가톨릭 신약성서 학계의 대부 역할을 해온 정양모 신부가 자신의 학문 역정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2012년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
한상봉 기자  |  2013-01-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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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 너나 잘 하세요!”
“한국의 종교현실에 대해서는 ‘친절한 금자씨’가 이미 결론을 내렸어요. ‘너나 잘 하세요’라고. 누가 누구를 대속하고 구원한다는 말이냐...
한상봉 기자  |  2012-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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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교황 저서 ‘나자렛 예수’ 출간 기념 행사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저서 1 · 2권의 번역 출간을 맞아 독자들이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는 강연회와 함께 소음악회가...
강한 기자  |  2012-10-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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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한 가난으로부터 온 편지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처럼 꼭 껴안고 말았다. 그때까지 내가 생각하던 가난이란, 처참하고, 굴욕적이고, 웃음보...
정현진 기자  |  2012-09-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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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 침잠하며 생을 가다듬는 나무의 지혜로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책을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한지 두 달,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있다.가을은 개인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많이 타는 시...
정현진 기자  |  2012-09-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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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하 작가, '목적시' 모은 시집 '불씨' 펴내
충청남도 태안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해온 작가 지요하(막시모) 씨가 두 번째 시집 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행사나 모임 자리에서 ...
강한 기자  |  2012-08-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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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없는 삶'을 위한 추천 도서
종종 우리 세대 한국 사람들의 출근길은 너무 멀고 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떠올린다. 물론 교통수단이 더 불편하고, 일터와 집의 거리...
강한 기자  |  2012-08-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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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교회의 숨통을 연 '나쁜' 수도자, 임인덕 신부 이야기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어린 '하인리히'를 '세바스티안' 신부로 만들었으며, 독일의 '세바스티안' 신부를 한국의 '임인덕' 신부로 변...
한상봉 기자  |  2012-08-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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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타이밍이다
언젠가부터 책을 손에 쥐게 되는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게 됐다. 갑자기 약속이 취소돼 여유가 생긴 저녁 시간, 일 때문에 읽어야만 하는...
한수진 기자  |  2012-08-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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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나라 아프가니스탄으로의 여행
이내 꿈같은 파그만의 정원을 빠져나와 2001년 4월 아프가니스탄 카불로 향하는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르카를 뒤...
한수진 기자  |  2012-08-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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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책을 읽는 또 하나의 기준
7월이다. 어떤 이는 바삐 달려온 자신의 삶을 재충전하기 위한 모종의 계획을 세울 테지만 그것도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시간은 아닐 것이...
문양효숙 기자  |  2012-07-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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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촉 10대 루저, 원빈의 찌질한 인생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6월 항쟁을 그린 그의 전작 를 처음 사 들고 읽던 날, 나는 지하철에서 혼자 훌쩍훌쩍 울었다. 이 만화가 최규석...
문양효숙 기자  |  2012-07-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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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게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길을 묻다
사방에서 4대강 사업의 폐해가 속출하고 염려가 염려를 낳고, 우려가 한숨을 자아낸다. 그러면 우리 마음 안에는 자연스럽게 흐르던 강물을...
한상봉 기자  |  2012-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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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지옥문에서 하느님을 만나다
사랑이 우리를 불태우지 않았다면 예기치 않았던 산불이 우리를 태우고 갔으리 착한 열정으로 우리가 넘치지 않았다면 이름도 모르는 파도가 ...
한상봉 기자  |  2012-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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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변방의 사형수 예수를 만난다
“우리는 기독교 밖에서 예수 이야기를 다시 읽어야 한다. 억눌린 자들과 술을 퍼마시고, 교회를 점거하고 성직자를 비판하며, 타락한 정치...
한상봉 기자  |  2012-05-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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