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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4건)
수퍼 울트라 메가 파워 엄마
발레학원 시간이 다가오자 메리의 눈에 어김없이 눈물이 맺혔다. 이유는 발레학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언니들 때문이란다. 발레 수업 ...
김혜율  |  2017-01-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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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가래떡을 구워라!
지난 열흘 동안 나는 무려 7명의 식구를 먹여 살리는 강도 높은 부엌데기 수련을 했다. 서울에 사는 여동생과 조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
정청라  |  2017-01-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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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위해 한국 찾은 낭만 신부
인터뷰가 있던 날 정오, 나카이 준 신부는 일본대사관 앞에 있었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간 것이다. 이미...
배선영 기자  |  2017-01-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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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톨릭 대학생 공동체, 함께하고 싶다”
“졸업을 앞둔 1년이 너무 소중해요.”대학 4학년이 되는 정수연 의장(레이첼, 상명대)은 앞으로 1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많은 것을 ...
강한 기자  |  2017-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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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시작하는 새해
누구나 알 듯이 2017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내 일상은 어두컴컴 지리멸렬하다. 뉴스에선 날이 맑아 해돋이가 장관이겠다고 예보했지만...
김혜율  |  2017-01-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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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요, 활동가에요?
“피해자들은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다. 그들의 말로 할 수 없는 말들을 말로 알아듣고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말을 걸 수 있...
정현진 기자  |  2017-01-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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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심는다, 메주와 청국장
지난 여름, 타들어 가는 콩밭을 바라보며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가. 여느 해 같으면 이파리가 너무 무성해지지 않도록 두세 번은 순지르기를...
정청라  |  2016-12-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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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의 태권도 수련기
오늘은 욜라가 열두 밤 전부터 한 밤, 두 밤 손꼽아 기다려 오던 태권도 공개 심사가 있는 날이었다. 이날을 위해 그토록 바쁘던 남편도...
김혜율  |  2016-1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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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처럼 살길 바라며, 토란탕
두 해 전 광주에서 침뜸 교육을 받으며 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유방암으로 항암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친구였다....
정청라  |  2016-12-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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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는 그만, 이제 실천하자”
우리신학연구소가 최근 서울 마포역 부근의 주택가로 자리를 옮겼다. 12월 6일 오전 새 사무실에서 만난 황경훈 우리신학연구소장(바오로)...
강한 기자  |  2016-1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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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은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음악이다
요새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은 모차르트나 베토벤. 이들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 여러 음악가들. 그들과 내가 밤늦도록 만나고 있다면? 그래...
김혜율  |  2016-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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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구마가 왜 꿀맛인고 하니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같이 모임을 하는 젊은 엄마가 있는데 아들을 낳고 육아에 전념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일을 바꾸기로...
정청라  |  2016-12-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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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된 병역, 세속 언어로 비판하기
“병역은 ‘신앙’입니다. 그리고 이 신앙을 세속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병역 문제를 주제로 강좌를 준비하고 있던 징병제 연구자 백...
강한 기자  |  2016-1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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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 밖에 자비를 전하자”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함께 지내는 자비의 희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1000명이 넘는 ‘자비의 선교사’을 임명해 파견한 바 있다. ...
강한 기자  |  2016-1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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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잡아서 한번 호되게
로와 단둘이 늦은 아침을 먹는다. 요사이 아침이라면 늘 누룽지 불린 것이었는데 오늘은 뜨거운 밥에 계란프라이를 얹고 간장과 참기름을 넣...
김혜율  |  2016-11-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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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녹여 버린 그 남자에게, 아주 특별한 생일 케이크
나락 수확이 한창일 무렵, 우연히 장흥에 사는 지인이 올린 나락 수확 사진을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다. 널따란 논에 열 명도 넘는 사...
정청라  |  2016-11-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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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만큼 강한 것
우리집 낮은 울타리를 둘러싸고 가으내 그 곁을 지나가는 이들 마음 한들한들 건드려 주었던 코스모스 군락이 이제는 말라비틀어진 갈색 줄기...
김혜율  |  2016-11-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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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성공을 음미하며, 떡국
아침에 따듯한 아랫목에서 빠져나오기 싫어 이불을 감싼 채 꾸물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신랑이 소리쳤다."서리 내렸어요, 서리!""엥? 벌써...
정청라  |  2016-11-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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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자
그날도 욜라는 로가 장난으로 휘두르는 주먹에 머리통을 정확히 맞고서도 안 맞은 척, 모르는 척 넘어갔다. 나는 그런 욜라를 보고 물었다...
김혜율  |  2016-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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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최고야!
큰일 났다. 김치가 떨어졌다. 지난해 김장 김치는 봄에 이미 다 먹었고, 그동안 친정 엄마가 담가서 보내 주신 김치, 해남 외할머니네서...
정청라  |  2016-10-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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