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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94건)
돌아온 아가야, 사랑해
지금 메리는 유치원 방학 중이다. 맞벌이를 하는 종일반 아이들은 일주일 방학이지만 반일반 메리는 3주간의 방학을 맞이하였다. 3주? 세...
김혜율  |  2015-08-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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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과 육아
지난밤 바람에 뒤뜰 고춧대가 절반은 꺾여버렸다. 튼튼한 지지대를 세웠어야 했는데 이제야 후회다. 가을까지 고이 키워 빻아서 고춧가루를 ...
김혜율  |  2015-07-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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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샌드위치
나도 폭력 꽤나 쓰는 여자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을 뿐이다. 담벼락 간 소음에 취약한 시골집 구조상 아마 옆집 할머니는 알고 계실 거다...
김혜율  |  2015-07-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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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힘이 세"
지금까지 평범한 우리네 이웃으로 살아오던 내가 요즘 부쩍 주목받는 삶을 사는 것 같다. 메리와 욜라, 그리고 셋째 로메로(이하 애칭 로...
김혜율  |  2015-06-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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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대비 육아 다이어트
메리와 욜라, 그리고 막내와 함께 하는 일상이 파노라마처럼 벌어지는 오늘날, 조리원은 무슨 고릿적 이야기냐. 그래서 당초 7회분은 족히...
김혜율  |  2015-06-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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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일기- 3
조리원 넷째날한두 시간 토막잠이라도 깊은 잠은 치유 효과가 있나보다. 점점 순조로워지고 있는 모유 수유와 더불어 차분한 심리를 되찾은 ...
김혜율  |  2015-05-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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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일기-2
조리원 둘째날아이를 낳은 지 4일째. 잠 한 숨 못자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잠을 청하고 누워 눈은 감았다고 해도 애국가4 절을 줄줄...
김혜율  |  2015-05-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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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일기-1
막내는 효자막내는.... 진짜 정말 셋째가 막내입니다. 에이 그러다 넷째 또 낳는 것 아니냐는 말씀은 제발 말아 주세요. 지금 애 셋 ...
김혜율  |  2015-04-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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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낳는 사랑
엄마가 된다는 건, 나를 위해 바치던 시간을 온전히 아이 몫으로 내어 놓는 것이 아닐까? 내가 빛나던 화려한 날들을 미련없이 떠나보내고...
정청라  |  2015-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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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바라보는 두 시선
꽃샘바람이 잠잠한 날이면, 아이들과 집을 나선다. 우리 집 새 식구인 강아지 보들이도 함께다."가자, 산으로!""또 산에 가? 저수지 ...
정청라  |  2015-03-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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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의미를 찾아서
시골에 살면서 처음 일이 년은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마냥 좋기만 했다. 한번도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던 자유가 내 손에 쥐어져 있었으니...
정청라  |  2015-03-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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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도시, 그러니까 화순읍에만 나가도 다울이는 신기해한다. 자기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은 데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아는 ...
정청라  |  2015-03-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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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반 세근 반 출산(직전) 일기
학교 다닐 때 방학이면 주구장창 놀기만 하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한 달 치 일기를 썼고, 시험준비도 언제나 초단기 벼락치기로 일관하였다....
김혜율  |  2015-03-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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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쑥떡파!
세월이 그냥 흐르는 건 아닌가 보다. 청국장을 띄울 때마다 실패를 거듭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이젠 감을 잡았다. 얼마 전부터는 띄웠다 하...
정청라  |  2015-0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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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돈 벌 기회가 많다고?
얼마 전에 귀농한 지 1년이 채 안 된 초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여럿이 함께 모인 자리였는데 나 빼고 대다수는 귀농을...
정청라  |  2015-0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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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걱정 덩어리
대학 기숙사 시절, 많은 룸메이트들을 만났는데 한결같이 나보고 하는 말이 있었다. “어쩜 눕자마자 바로 자? 누워서 십 초 딱 흘렀는데...
김혜율  |  2015-02-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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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산다는 것
"어머, 생긴 것도 더럽게 못생겼네."애꿎은 개가 무슨 잘못이겠냐마는 한평 할머니 집 댓돌 옆에 묶여 있는 사냥개를 도저히 고운 눈길로...
정청라  |  2015-02-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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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할머니 탄생
아랫마을과 우리 마을이 행정구역상으로는 한 동네나 마찬가지라, 두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장을 뽑는다. 아니, 뽑는다기보다 누군가 추천을 ...
정청라  |  2015-01-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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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메리는 형님이 되고
새해가 밝은 지 좀 됐다. 아이들이 올해 여섯 살, 네 살이 되고, 내가 삼십대 후반으로 접어든 지도 그 정도 되었다는 얘기다. (아직...
김혜율  |  2015-01-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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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박타령
어설프게나마 농사를 짓고 살아가게 된 지도 어언 9년째 접어든다. 농사 규모가 많지는 않지만 먹고 싶은 건 다 가꾸어 먹다 보니 씨앗 ...
정청라  |  2015-01-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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