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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8건)
아마추어가 살아가는 방식
가수 이승철의 ‘아마추어’라는 노래가 있다. 나는 이 노래를 듣기 위해 라디오 음악방송에 세 번이나 신청곡 문자를 보냈지만 뽑힌 적은 ...
김혜율  |  2017-06-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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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서로 다르다’는 진실
김홍기 씨는 TV 방송에 출연한 초대 손님들이 이른바 ‘졸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매리지 엔카운터(ME) 주말 프...
강한 기자  |  2017-06-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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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천국
이맘때면 딸기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다. 아침에 눈뜰 때부터 해 질 무렵까지 수시로 딸기밭을 들락거리며 딸기를 따 먹는 건 굉...
정청라  |  2017-05-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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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싱하는 여자다
나는 복싱하는 여자다.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딱히 없다. 남편이랑 길 가다 구경이나 해 볼까 하며 복싱 체육관에 들어간 것이 시작...
김혜율  |  2017-05-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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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밥 얻어 먹고 오던 밤에, 별빛
'쌀 한 톨의 무게'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던 다울이가 '외로운 별빛도 그 안에 스몄네'라는 대목에 이르자 노래를 뚝 그치고 나에게 물었다...
정청라  |  2017-05-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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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사목은 사업이 아니라 함께 사는 것”
‘빈민사목이 변해야 한다.’지난 4월 28일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설립 3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30일로 예정된 기념행사...
강한 기자  |  2017-05-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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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운동회, 그리고 칠면조
우리 1학년 3반 회장엄마는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치는 희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 또한 행사 측근들만 알고 있는 기밀도 다량 ...
김혜율  |  2017-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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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춘천 가톨릭인’ 모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세월호참사 뒤 3년 동안 천주교 춘천교구에서는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춘천지역...
강한 기자  |  2017-04-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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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먹고 산다네
마당에 서서 둘레둘레 주위를 둘러보기만 해도 하염없이 기쁨이 차오르는 계절이다. 산에는 산벚나무 꽃, 돌복숭아꽃, 집집마다 개나리꽃, ...
정청라  |  2017-04-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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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가 있는 한
메리는 학교를 마친 뒤 집에 바로 가는 법이 없다. 꼭 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다 간다. 나는 운동장과 화단의 경계가 되는 나지막한 ...
김혜율  |  2017-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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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친해지기
"엄마, 나 껌 먹었다!"다랑이가 자랑스럽게 소리쳤다. 순간 누가 또 애들한테 껌을 줬구나 싶어 머릿속이 복잡해지며 미간을 찡그리는데,...
정청라  |  2017-04-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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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받았다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불시에 내 코가 습격당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돌만큼 단단한 어떤 것이-그것은 사람의 머리통이었는데-내 ...
김혜율  |  2017-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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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덕거리는 병아리들 곁에서 '부활'을 꿈꾼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내게 부활절은 꽤나 익숙한 이름이다. 삶은 달걀을 먹으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 하지만 관념...
정청라  |  2017-03-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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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용기를 내 본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잘도 망했다. 자그마치 몇 년 만의 파마가 말이다. 잦은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덕분에 머리카락에 화학약품을 멀...
김혜율  |  2017-03-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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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꽃 요정의 말씀, 비움을 두려워 말라!
겨울에서 봄, 겨우내 안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큼지막한 고구마 상자를 들어냈다. 열 개 남짓 남은 고구마를 씨로 묻고 나니, 이제 ...
정청라  |  2017-03-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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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북한과 한 형제라는 표시 있어야"
가톨릭 민족화해 활동의 여러 갈래들 중 하나로 ‘천주교 한민족 돕기회’가 있다.서울대교구에 속한 사도직단체 가운데 하나로, 2000년대...
강한 기자  |  2017-03-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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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태양의 열기가 유리 벽을 몰래 통과해 공기의 질을 나른하게 바꾸어 놓는 한낮의 시간이다. 늦겨울이 내뿜는 입김은 아무리 차갑다 해도 유...
김혜율  |  2017-03-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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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를 구하는 새로운 차원
요즘 들어 다나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짝짝꿍 손뼉을 치며 "아빠빠빠" 소리를 치는가 하면 오빠들이 부르는...
정청라  |  2017-02-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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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핵발전 끊어야"
18일 아침 서울 노량진동 성당에서 한강을 건너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진 도보순례 행진을 따라 걸으며 성원기 교수(토마스 모어, 61, 원...
강한 기자  |  2017-02-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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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방에 우리 넷이서
아이들을 잠자리에 눕혀 놓고 잠을 유도하는 시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마무리를 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우리 소원 한 가지씩 빌...
김혜율  |  2017-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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