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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03건)
불량국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에 저항했던 노동자들에 대한 가혹한 탄압에는 국가의 모든 권력이 동원됐습니다.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기무사와 경찰,...
장영식  |  2018-09-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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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핵발전소를 폐쇄하라
전남 영광의 한빛 핵발전소 3, 4호기는 애초부터 부실 공사였다는 사실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한빛 핵발전소 3, 4호기는 건설 ...
장영식  |  2018-09-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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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이른 아침 들판은 이슬을 머금고 있다.온몸에 꽃가루를 묻힌 벌은 하루 일을 시작한다.벼들 사이에 자리한 거미줄에 바람이 지나간다. 김용...
김용길  |  2018-09-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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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리콜되나요
핵발전소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입장은 확연히 나누어집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있는 위험한 핵발전소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는 없으니 ...
장영식  |  2018-08-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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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노모는 늘 무화과나무를 심고 싶어 하셨습니다. 성서에 무화과나무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삼랑진에 있을 때, 몇 그루 무화과나무...
장영식  |  2018-08-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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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에 익어 가는 곡식
강렬한 태양이 온 대지를 달궈 너 나 할 것 없이 한동안 열병에 시달렸다.신선한 날씨가 너무도 그리워지는 말복에 상상력을 뛰어넘는 시원...
김용길  |  2018-08-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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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약자의 몫
폭염이 계속됩니다. 폭염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문제입니다. 지금 이베리아 반도는 섭씨 45도가 넘는 일상입니다. 홍수든 폭...
장영식  |  2018-08-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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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닮았던 성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성인의 성지들은 외딴곳에 있다.수많은 군중을 피해 기도하러 한적한 곳을 찾았던 예수.그분을 닮고자 노력했던 프란치스코 성인도...
김용길  |  2018-08-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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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저녁때가 되어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와 함께 거기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리 잡고 먹고 있을 때에 말씀하셨습니다.“진실히 여러분에...
장영식  |  2018-08-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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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술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온갖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노회찬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특검의 표적 수사에 시...
장영식  |  2018-07-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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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언제나 사회적 약자들 앞의 평화는 평등하지 않습니다.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해고노동자들 앞의 평화는 가슴 시린 단어가 되었습니다.아직도...
장영식  |  2018-07-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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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살고자 했던 한 수도자
아시시 외곽에 있는 성 다미아노 성당은 프란치스코 성인이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장소다. 그는 ‘여벌의 옷과 신발도 지니지 말라’는 예수...
김용길  |  2018-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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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수
나는 노동자입니다.나는 슬픈 노동자입니다.나는 이 땅에서 가장 슬픈 해고 노동자입니다. 나의 몸은 억압과 차별의 상징이 아닙니다.나의 ...
장영식  |  2018-07-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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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문에서
딱 5년 전입니다. 2013년 7월의 대한문 모습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잇단 자결 소식은 우리를 슬프게 하였고, 분노하게 ...
장영식  |  2018-07-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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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의 꿈 2
매번 아시시에 발걸음이 멈추는 이유는 그곳에 프란치스코의 꿈이 있기 때문이다. 어두움이 짙게 깔린 아시시의 골목길을 가로등 불이 환히 ...
김용길  |  2018-07-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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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아픔은 국가의 책임이다
2014년 6월 11일 새벽. 끔찍했던 행정대집행이 있었다. 그리고 4년이 지났다. 2017년 5월, 문재인정부가 들어설 때 밀양 할매...
장영식  |  2018-06-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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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은 기초의원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말하는 2018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대구 경북지역을 제외하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장영식  |  2018-06-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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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의 꿈
새벽 6시 안개가 짙게 깔린 산길을 1시간 반가량 걸어 카르체리 에레모 성지에 도착했다.10년 만에 또 찾은 이곳 성지 입구에서 프란치...
김용길  |  2018-06-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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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 정치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페미니스트를 표방한 신지예 후보의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그에 대한 비방과 공격...
장영식  |  2018-06-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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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가진 자들이 말합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사람이 먼저'인 정부에서조차 ...
장영식  |  2018-06-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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