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동훈 아이들이 골목에 앉아 군것질을 한다. 이쁘다. 지붕 낮은 집들이 만들어 내는 골목은 사람을 위협하지 않는다. 높고,크고,매끈한 것으로 눈을 미혹하지도 사람의 몸을 주눅들게 만들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좁은 골목은 시선을 사람에게로 향하게 한다.
박홍기 신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광주대교구 구례성당)
황동환 신부 (이삭,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가실성당 주임)
박김형준 (torirun, 사진가 겸 예술교육가)
ⓒ 김용길 기자
▲ 내몽고 적봉교구 쿠리투 성당 ⓒ황동환 신부 ▲ 내몽고 적봉교구 쿠리투 성당 ⓒ황동환 신부
▲ 인천 배다리 ⓒ박김형준 나는 세입자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부당하게 올려 달라고 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별로 없다. 주거권을 스스로 찾는 일이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일상을 포기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노틀담 수녀들과 어머니....ⓒ 박홍기 신부
▲ 노들야학 사진강좌에서 다시 만난 탄진-애경부부를 담다.잊어버리기 전에 포토프린터로 사진 몇장을 뽑아야 할 듯 하다.(탄진-애경부부, 2010-01, 어린이대공원) ⓒ박김형준 박김형준 (torirun, 사진찍고 교육하는 사람)
박홍기 신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광주대교구 구례성당)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북경에서. ⓒ황동환 신부
▲ 담양 소쇄원. 한상봉 기자 여적지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지 못해, 남으로 갑니다.그리움에 안달이 난 사내가 그예 기다리지 못하고 임 맞으러 갑니다부활절은 선포되었지만아직은 부활이 아닙니다.절기가 때맞추어 봄을 알렸지만 꽃 소식 눈으로 봐야그예 봄인줄 알겠습니다.4월 11일, 정치적 봄이 오고4월 11일, 억압이 풀려나고4월 11일, 사찰의 눈총이 거두어
ⓒ 김선규 수사
ⓒ 서경렬 서경렬 (사진작가)
ⓒ 김선규 수사 김선규 수사 (프란치스꼬,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DMZ 생태연구소 전문위원)
▲ 춘천 번개시장 생강 파는 아낙 ⓒ김선규 수사 김선규 수사 (프란치스꼬,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DMZ 생태연구소 전문위원)
▲ 강정포구에서..
▲ 샹그릴라 설산 백수대 옥룡설산 ⓒ황동환 신부 황동환 신부(이삭,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가실성당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