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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77건)
교회가 꼭 떠맡아야 할 일들
김인국 신부 전문가들이 극구 반대하고, 종교인들이 아무리 사정을 해도 그는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해야 강이 살아난다고 믿는다. 그의 4대...
김인국  |  2010-05-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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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가 바람에 흔들릴 때
오월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멀리 보이는 산이 겨우내 웅크리던 허리를 펴고 처음엔 아주 연한 연두색으로 보인다. 내가 지구에 살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지금이다. 왜냐하면 이 찬란한 오월에 울 엄마는 나를 낳았기 때문이...
정세은  |  2010-05-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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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정말 아무런 감상 없다
김 추기경은 3‧1 명동사건으로 구속된 문정현, 함세웅, 신현봉 신부 등을 위한 교회 전체의 관심과 기도를 기꺼이 받아들였고...
변진흥  |  2010-03-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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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아 미안하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무임승차’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를 보여주는 압축적인 상징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하철에서 무임승차 ...
한상욱  |  2010-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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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베여 회개하라!" 아이티 사태를 바라보며
7.0이라는 숫자로 표시된 아이티의 강진은 인류 종말의 예표인가? 아니면 인류 역사에 잊혀졌다가 발굴된 마야문명이나 잉카문명처럼 한 순...
변진흥  |  2010-0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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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의 눈‘과 성장신화에서 탈출하기
새해가 되고 눈이 세상을 덮었다. 지칠 줄을 모르고 달려온 세상의 속도는 한순간에 정지되고 말았다. 자동차도, 전철도, 비행기도 한순간...
한상욱  |  2010-0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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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건 시험"
#1. 어느 날 출근길이었다. 내 옆에서 초등학교 2학년 혹은 3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들 셋이서 자기들 덩치만한 가방을 매고 ...
배여진  |  2009-1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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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관용으로 평화 이루는 출발점 되길 소망한다
얼마 전 한 일간지에 ‘새천년 열렸어도 평화는 없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21세기 새 천년은 1,2차 세계대전과 동서냉전의 이념적 갈등으로 갈갈이 찢겼던 20세기의 비극을 마감하고 드디어 평화의 새 세기를 열게 될 ...
변진흥  |  2009-12-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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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김구,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한대수는 ‘호치민’이라는 제목의 노래에서 사회주의 베트남 건국의 지도자 호치민(胡志明)을 이렇게 소개한다.(랩이니까 그냥 소리 내어 읽...
이재성  |  2009-12-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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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용산까지 (2009.1-12)
차가운 겨울바람이 분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이 불안하기도 하고 처량해 보이기조차 하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한국사회는 마치 안과 밖...
한상욱  |  2009-12-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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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좋은 피’인가
레오 카락스(Leos Carax) 를 좋아하다 보니 그의 영화 제목이 익숙하다. 얼마 전 레오의 영화를 표절해서 ‘나쁜 피’라는 제목의...
김진호  |  2009-1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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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행동하면 죽는다
성서(요한복음 5,1-18)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예루살렘에 있는 ‘베짜타’라는 연못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따금씩 물이 휘도는 일이...
이찬수  |  2009-10-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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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적 신자유주의: 누가 도덕과 윤리를 이야기하는가?
8월 29일자 에 실린 글에 따르면 지방의 한 국립의과대학에서 전공의들이 지도교수의 성매매 비용을 댄다고 허리가 휠 지경이라고 한다. 이 교수는 수술이 있고 난 다음이면 당연히 단란주점에 전공의들과 함께 가서 놀고 ...
엄기호  |  2009-09-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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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생존하기 위해 생의 피난민으로 도망자로..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중국학생들만 OK 지난 학기 한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
엄기호  |  2009-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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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쿨한 것이 대세다
몇 년전인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친구의 친구를 가로채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이 어떠한가를 몰래카메라로 살펴본 것이 있었다. 설정은 멀리 해외여행을 다녀온 연인을 만나러 간 자리에 그 연인의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엄기호  |  2009-08-3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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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더 이상 노동자를 지켜주지 않는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촌각을 다투며 공권력과 자본과 전쟁을 치루며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나는 한가하게 동네 꼬마들을 데리고 며칠 ...
한상욱  |  2009-08-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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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고단한 하루
최근 결혼 이주여성과 관련한 소송을 두 건 진행하고 있다. 한 건은 3년 전 가정폭력으로 가출해온 이주여성 A의 이혼 소송이고, 다른 ...
이소아  |  2009-07-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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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과부와 정치적 시민, 그리고 애도
룻이 시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머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룻기」 3장 5절 김수환 추기경...
김진호  |  2009-06-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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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시대
1. “노무현”의 “자살”지난 20년 간 한국 민주주의는 이른바 “1987년 체제”를 이뤘습니다. 알다시피, 1987년 체제는 1987...
박준영  |  2009-06-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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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은 어디에 있는가?
5월 3일 한 노동자가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화물연대 노동자인 박종태(39) 씨다. 그가 원한 것은 대한통운의 78명 해고자 복직이었다...
한상욱  |  2009-05-1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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