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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72건)
"주권을 찾아서"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의 글을 보면, 당시는 비록 여러 나라로 갈려 있지만 인구 이동은 생각보다 자유로웠습니다. 국경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논두렁과 산마루, 강으로 이뤄진 국경이었지요. 부족 단위 경제의 전통이 많이...
박준영  |  2009-03-0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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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증상-국가의 정신분열증
군국주의 시대 일본을 깊이 해부했던 일본 학자 노다 마사아키는 그의 명저 에서 이렇게 일본의 ‘정신’을 분석한다. "사회 전체가 근대화를 서두르고 부국강병을 향해 공격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했으며, 그런 탓에 기...
이대훈  |  2009-03-0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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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모두 고생했습니다"
-이명박 정권 1년을 돌아보며
뭘 상상해도 그 이상! 바로 이명박 정권 1년을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대부분의 상상을 뛰어넘으며 ‘아, 설마 이렇게까지야 하겠어’라고 생각하면 기어코 ‘이렇게까지’ 하는 작자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란 사람이...
배여진  |  2009-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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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가고, 다시 성당문은 닫히는가"
돌아가다. 돌아가시다. 아마도 ‘돌아갔다’의 뜻은 원래 있던 곳, 제자리로 다시 갔다는 뜻일 것이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돌아가는지...
배여진  |  2009-02-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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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1870년에 로마는 이탈리아 군에 함락됩니다. 하지만 교황이 살고 있던 바티칸에까지 군대를 들여보내지는 않고 내버려 두지요. 서기 75...
박준영  |  2009-02-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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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중학교 2학년, 수줍게 용돈을 받았던 때가 생각난다. 처음 생리를 시작해서 조그마한 기저귀 같은 걸 처음 착용하게 된 날, 나는 부끄러워서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아빠에게 “여진이 생리 시작했으니까 축하하는 ...
배여진  |  2008-11-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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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교육을 받고 싶다
띠리리리~띠리리리리리~ 지하철 어디선가 귀청을 울리는 멜로디가 들린다.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는 그곳에는 위태로워 보이는 휠체어 리프트를 기다리는 휠체어 장애인과 그 옆에 어색하게 서 있는 공익근무요원. 행여나 부러지...
배여진  |  2008-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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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천사가 아니다
부끄러운 고백 하나. “다들 천사 같은 모습이에요” 필자가 16살 때 충북 음성에 위치한 큰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사람들과 나눈 소감 한 마디이다. 필자는 과연 누굴 보고 “천사”같다고 한 것일까. 시설에서 생...
배여진  |  2008-1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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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차별’을 만든다!
이름: 배여진 학력: 지방대 겨우 졸업 병력: 13살 때 심장수술 성적지향: 이성애자 출신국가: 싸우스 코리아 언어: 오로지 한국어(매우 심각한 영어울렁증을 앓고 있음) 범죄전력: 유치장 2번, 현재 재판 기다리는 ...
배여진  |  2008-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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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을 참고 사는 노동자들
누군가 나에게 “살면서 가장 지옥 같았던 순간이 언제였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필자는 스쿨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였는데 하필 그날 아주 급한 생리적인 현상, 쉽게 말해 “급...
배여진  |  2008-11-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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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을 말한다] 김진호 목사
천주교회로 교적을 바꾸는 개신교도가 부쩍 늘어났다는 추정적 사실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분석적 논의를 진전시키기엔 자료의 빈곤이 너무 심각하지만, 대체로 개신교와 천주교의 사회적 이미지가 그러한 변동의 한 요소로 작...
김진호  |  2008-11-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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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살아도 배만 부르면 그만일까요?"
삼성비리문제를 폭로했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총무를 맡고 있는 청주교구 김인국 신부가 2008년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와 에 '신...
김인국  |  2008-1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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