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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코로나 퇴치 위해 세계 그리스도인들 기도 호소교종, 27일 저녁, 전 세계에 우르비 엣 오르비 축복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22일 사순 제4주일 삼종기도 후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의 기도’에 동참하도록 권유했다. 교종은 기독교인들이 코로나 사태를 기도, 동정심, 부드러움의 보편성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는 단합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장 외롭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느끼도록 합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도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면서 “지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3.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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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하느님의 자비는 우리의 해방과 행복”교종, 수요 교리교육 ‘자비로운 사람들’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18일 수요 교리교육 가르침에서 예수님의 진복팔단 다섯 번째 복인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7)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리교육은 바티칸 도서실에서 행해졌으며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 가르침 내용.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다섯 번째 복은 다른 복들과는 다릅니다. 행복의 원인과 결과가 일치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은 그들도 자비를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3.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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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교종, 3월15일 사순 제3주일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15일 바티칸 도서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사순 제3주일 삼종기도 가르침에서 이날 복음에서 나타난 예수님과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주제로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복음은 제자들과 사마리아 지역을 여행하시던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휴식을 취하다 만난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피곤하고 목이 말랐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긷기 위해 도착하자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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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3.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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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교종, 수요 교리교육 진복팔단 네 번째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11일 일반접견 교리교육을 바티칸 도서관에서 ‘무청중’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교종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교종은 교리교육에서 지난주 이어 예수님 산상수훈 ‘진복팔단’ 중 네 번째인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마태 5,6)에 대해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교리교육은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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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3.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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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중국 신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프란치스코 교종과 함께하는 3월의 기도지향프란치스코 교종의 3월 기도지향을 담은 비디오 메시지를 발표됐다. 2020년3월 신자들과 함께 바치는 기도지향은 "중국 기독교인의 일치"다. 메시지 전문.오늘날 중국교회는 희망으로 미래를 바라봅니다. 교회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기독교인이자 훌륭한 시민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복음을 증진시켜야 하지만 개종에는 관여하지 않고 분열된 가톨릭 공동체의 연합을 달성해야 합니다. 중국에 있는 교회가 복음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고 연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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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3.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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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모세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벗의 모범”바티칸 사순절피정에서 지도신부 강조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1일 저녁부터 하느님과 친밀한 우정을 누린 모세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바티칸 꾸리아 사순절 연례피정을 지도하는 피에트로 보바티 지도신부에게 서한을 보냈다. 교종은 서한에서 비록 감기 때문에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영적 의무를 다하고 있지만 지도신부와 피정에 참석한 바티칸 꾸리아에게 기도와 축복을 전했다. 교종은 "저는 여기에서 신부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에 따라 감사의 마음 담아 이곳에서 따르겠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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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3.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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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악마의 유혹에 응답하지 마십시오“교종, 3월1일 사순 제1주일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3월1일 사순절 제1주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삼종기도 가르침을 통해 이날 복음(마태 4,1-11)의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받은 광야의 유혹을 설명하면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것보다 다른 길을 걸으려는 유혹이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 가르쳤다. 교종은 많은 곳에서 우리에게 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를 유혹하고 ‘범죄의 중독’을 경험하도록 권유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경계하고 거듭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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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3.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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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TV와 스마트폰 연결 끊고 복음에 연결하라”프란치스코 교종, 사순절 맞아 신자들에게 당부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26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재의 수요일 일반접견 교리교육 시간에 사순절 40일은 우리 삶에서 하느님 말씀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교종은 이날 교리교육에서 순례자들에게 사순절은 텔레비전을 끄고 성경을 여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가르침 내용.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공생활을 준비하면서 광야에서 40일을 보내셨습니다. 사순절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광야의 장소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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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2.2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