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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825건)
전작권 환수의 '관건'을 생각한다
지금부터 50년 전인 1969년 7월 25일에 발표된 닉슨 독트린. 그것은 미소 냉전이란 도식과 개념을 동서 데탕트로 바꿔 놓은 현대사...
변진흥  |  2019-04-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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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를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 북
영화 ‘그린 북'(Green Book)을 보았다. 천부적인 흑인 클래식 음악가 돈 셜리와 이탈리아계 백인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의...
맹주형  |  2019-04-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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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의 성금요일
움직이는 그림이 있습니다. 어떤 구체적인 형상이 있는 것도 아닌 색 면들이 가득 찬 그림이 바라보고 있는 동안 공기층처럼 일어나 나를 ...
하영유  |  2019-03-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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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침묵, 침묵의 신비
말로 담지 못하는 것을 품는 침묵원고청탁을 받던 날, 나는 침묵에 관해 묵상 중이었다.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날이었고, 전날 미사의 강론이 마음에 깊이 남아 있던 까닭이다. 강론의 주제도 침묵이었다. 사제는 동방박...
조민아  |  2019-03-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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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자산이 된 세상
‘맘부격차’. 처음 듣는 말이다. 미세먼지를 걱정한 엄마가 공기가 깨끗한 국가로 한동안 떠난다는 소문이 만든 신조어라고 한다. 엄마의 ...
박병상  |  2019-03-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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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 핵기술에 대한 교회 가르침
2011년 3월 11일을 기억한다. 당시 CNN 뉴스 속보로 본 일본 동북부 대지진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진도 9.0,...
맹주형  |  2019-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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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네수엘라는 파국에 이르렀는가?
현재 베네수엘라는 대통령이 둘이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적 해결’ 선택(직접이든 간접이든)은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친미 세력인...
안태환  |  2019-03-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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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와 색연필 그리고 인류의 평화
비틀즈의 노래 중 ‘All You Need Is Love'(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뿐)는 영화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합니다. 196...
하영유  |  2019-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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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한국 천주교회의 정교 분리 정책
1. 정교 분리 정책과 정교 유착 일제하 우리 민족이 당면하고 있던 가장 큰 역사적 과제는 외세 침략의 상황 때문에 강도 일제의 침략에...
김진소  |  2019-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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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회가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
두 사제의 자살과 신자들의 충격2018년 10월 19일, 프랑스 중부 루아레(오를레앙교구)의 한 본당 사제관에서 38세의 피에르 이브 ...
신한열  |  2019-02-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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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법 ‘윤일규 의원안’에 대한 우려 -정신장애인 당사자 배제된 논의
가슴이 철렁했다. 임세원 교수의 비극적 사건을 접하던 순간의 충격은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보내기도...
송승연  |  2019-02-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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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로 제2 하느님을 창조하려나
‘규제 샌드박스’라. 우리 정권의 고위층에서 작명했다니 어처구니없다. 명확하고 예쁜 우리말을 찾지 못하겠다면 한자 말을 쓰든가. 세종대...
박병상  |  2019-0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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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의 파라과이 공동체주의 실험: 비자본주의적 ‘다른’ 근대성의 추구
예수회는 16세기 중반에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이 세웠다. 앞서 언급한 대로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데 16세기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1...
안태환  |  2019-02-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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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우리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호주 전역에서 초, 중, 고등학생들이 파업을 벌였다. 이른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맹주형  |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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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내가 주장할 때만 로맨스?
헌정 사상 최초의 여소야대를 가져온 1988년 13대 총선은 여당인 민정당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을 뿐만 아니라 의석수도 41.8퍼센트밖...
최광웅  |  2019-02-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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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49재에 부쳐
지난 27일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의 49재를 지냈다.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지낸 49재가 ...
조현철  |  2019-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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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를 나눈 사이
얼마 전 근처 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수녀원에 위탁 피정을 왔습니다. 창세기의 시작 장면을 함께 이야기하다가 하느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
하영유  |  2019-01-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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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에토스: 라틴아메리카 대중의 현명함(?)
우리 사회는 아주 많은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이 유럽 등의 소위 잘 나가는 선진국이 아니라 평범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심각한 ...
안태환  |  2019-01-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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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김수환 추기경을 회상하며 바보 가톨릭 시민을 생각하다
여전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영향력은 1989년 창간한 이래 매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018년...
김남희  |  2019-0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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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보다 관광객 관리가 대안
1960년대 겨울방학을 맞은 인천의 초등학생은 강화의 친척을 찾았다. 시외버스는 김포의 항구에서 연락선에 올라탔고, 우리는 낡은 연락선...
박병상  |  2019-0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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