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월요시국기도회가 8월 14일 서울 미사로 1차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사제단은 3월 20일 전주 풍남문 미사에서 “윤석열 퇴진의 서곡이 될 것”이라며 전국 순회 기도회를 선언한 뒤, ‘친일매국 검찰 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 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를 이어왔다.전국 기도회의 첫 시작으로 서울에서 봉헌된 미사는 마산, 수원, 광주, 춘천, 의정부, 인천, 원주, 청주, 제주, 안동, 전주, 대전, 대구 14개 교구에서 16회 이어졌으며, 서울 세종대로에서 마지막 미사가 봉헌됐다.14일 미사에서는 11번째 세계
교회와 세상
정현진 기자
2023.08.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