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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성령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밝혀 주십니다”교종, 5월17일 부활 제6주일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5월17일 바티칸 도서관에서 중계된 부활 제6주일 삼종기도 가르침에서 하느님 사랑과 성령의 선물에 감사하면서 신자들의 길을 밝혀 주는 성령의 지지를 받아 기쁨 속에서 복음대로 살라고 격려했다. 가르침 내용.오늘 주일 복음(요한 14,15-21)은 두 가지 기본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계명 준수와 성령의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행한 ‘고별설교’에서 그분께 대한 사랑을 계명 준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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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친밀함과 신뢰와 자신감으로 기도하라”5월14일 모든 이들이 코로나 종식 기도하는 날교종, 수요 일반 교리교육 ‘기도’에 대해 계속프란치스코 교종은 5월13일 수요 일반 교리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필수적인 기도의 몇 가지 핵심적 특성을 설명하면서 기도는 보편적이고 친밀하며 전적으로 하느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론 내용.기도는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입니다. 종교가 없다고 공언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내일 5월14일은 모든 종교인이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위해 각자 자신들이 경배하는 하느님께 기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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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예수님은 천국으로 가는 길”교종, 5월 10일 부활 제5주일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5월 10일 바티칸 도서실에서 생중계된 부활 제5주일 부활삼종기도 전 가르침에서 우리가 어떻게 불안과 고뇌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등 문제를 제시하면서 예수님의 ‘송별 설교’라고 불리는 최후의 만찬에서 한 말씀을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오늘 복음(요한 14.1-12)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절망에 빠지지 말고 당신이 항상 함께 계시고 천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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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부제들을 위해 기도합시다”교종과 함께 하는 5월의 기도 주제프란치스코 교종은 5월의 기도 주제를 ‘말씀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에 충실한 부제’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비디오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 내용.부제들은 제 2의 사제가 아닙니다. 그들은 성직의 일부로 그들 가족과 함께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고통받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에 헌신합니다. 그들은 교회에서 봉사하는 수호자입니다. 말씀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에 충실한 부제들이 교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상징이 되도록 기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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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선과 악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은혜를”교종, 부활 제4주일 부활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5월 3일 부활 제4주일이자 착한 목자 주일 부활삼종기도 전 가르침에서 복음(요한 10,1-10)에 나오는 착한 목자와 양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선과 악의 음성을 구별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르침 내용.오늘 복음에서는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3절)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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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교종, 수요 일반 교리교육 진복팔단 여덟 번째 행복 강의프란치스코 교종은 4월 29일 수요 일반 교리교육에서 진복팔단 마지막 행복인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10)에 대해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가르침 진복팔단 마지막 여덟 번째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를 공부하고 진복팔단에 대한 교리교육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5.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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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닐숨 박춘식 재의 수요일, 자색 제의, 십자가의 길,세족례, 텅 빈 감실, 골고타까지 건너뛰어“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마르코 복음서 15.34)버림받는 듯, 주님의 탄식 소리도 못 듣고,그냥 그렇게 깡그리 생략하시고,,,, 버림받는 듯, 여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너덜너덜 엠마오 가는 길에서불쑥 부활을 보여주시다니요 어느 세월이든2020년 사순절과 부활 그리고 엠마오를새 아침 새 햇볕처럼마음 벽에 크게 그려 간직하렵니다 닐숨 박춘식의 미발표 시(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사순절을 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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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2020.04.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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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5월 성모성월에 가족과 함께 묵주기도”교종, 전 세계 신자들에게 촉구 서한 발표프란치스코 교종은 4월25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 세계 모든 신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특히 5월 성모성월 한 달 동안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칠 것을 촉구했다. 교종은 5월 성모성월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교회의 오래된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강조했다. 메시지 내용.5월 성모성월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집에서 묵주기도 바치는 것은 교회의 오래된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으로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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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봅시다”교종, 4월22일 지구의 날 50주년 맞아 강조프란치스코 교종은 4월22일 수요 일반 교리교육 시간을 통해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은 이날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겠다는 약속을 새롭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교종의 가르침은 바티칸 도서관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가르침 내용.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류 ‘공동주택’인 지구를 돌보겠다는 약속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4.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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