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가 국제 리더십 회의를 열었다.3월 19일부터 31일까지 골롬반회 서울본부에서 ‘너의 천막 터를 넓혀라’(이사 54,2)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회의는 내년 세계 총회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19일 개막 미사로 시작한 회의에는 한국, 라틴아메리카(칠레, 페루), 미국, 미얀마, 아일랜드, 영국, 오세아니아(뉴질랜드, 통아, 피지, 호주), 일본, 중국, 타이완, 파키스탄, 필리핀, 홍콩(총참사회, 골롬반평신도선교사 중앙리더십팀) 등의 지부장과 대표들이 참가했다.이들은 골롬반회 각 선교지 지부와 선교 단위체 활
교회와 세상
정현진 기자
2023.04.06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