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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8건)
“분쟁 속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어야죠”
종교법이 사회법과 구별되지 않았던 식민지 이스라엘에서 법적 판결을 내리는 곳은 산헤드린이었다. 이스라엘 최고의 종교회의이며 동시에 최고...
문양효숙 기자  |  2013-06-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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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모내기
올해도 어김없이 모내기철이 돌아왔다. 논마다 물이 그득 차고, 그 논에 모가 폭폭 꽂히면 내 마음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메말랐던...
정청라  |  2013-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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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기 위하여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없는 순간들을 자주 경험하고는 한다. 스스로 피곤해질 정도로 강박적으로 전기코드나 문단속을 확인할 때, 사진으...
배선영  |  2013-05-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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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배기 엄마 수업
둘째 아이를 낳고 얼마 동안은 둘째부터는 모든 게 쉽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낳는 것부터 훨씬 수월했을 뿐더러 산후 몸 회복도 빠르고 ...
정청라  |  2013-05-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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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수 · 권기화, 노동 안에서, 노동과 함께, 노동을 위하여
가톨릭노동장년회 인천교구연합회 남명수 회장. 인터뷰를 청하니, 가노장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아내와 인터뷰를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이 ...
정현진 기자  |  2013-05-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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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된장
된장국을 끓인다. 표고 절편과 다시마와 깍둑썬 감자를 쌀뜨물에 넣고, 끓으면 양파와 마늘과 고추와 생강 약간을 넣고, 시커먼 집된장을 ...
김대현  |  2013-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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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괜찮아!
토요일 아침에 배낭 하나씩 짊어지고 아내와 함께 산나무 그늘 드리워진 목조 다리를 건넜다. 다리 아래로 짙은 옥색 강물이 유유히 흘렀다...
백동흠  |  2013-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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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3주년 미사에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2010년 6월 5일, 까사미아를 열었을 때 참으로 설렜습니다.까사미아가 올해 6월 5일이면 벌써 세 살배기가 됩니다.세월...
최금자  |  2013-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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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승, 이누카이의 스승
이누카이 미치히로(犬養光博) 목사는 1961년 일본 동지사대학 재학 중에 북규슈 지역의 폐광촌을 처음 방문했다.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하...
이장섭  |  2013-05-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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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자라야 부모님 마음을 알까요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제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하는데요. 사실 누구나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
조대웅  |  2013-05-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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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는 응답해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배우 권해효(요셉). 그는 지난 3월 새롭게 출발한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이하 몽당연필)의 대표를 맡았다. “조선학교...
정현진 기자  |  2013-05-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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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가 태어나던 날
임신 37주차가 되자 마산에 있는 조산원 원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이제부터는 아기가 언제든지 나올 수 있어요. 둘째부터는 별다른 가...
정청라  |  2013-05-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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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 얼마 전에 교황 선출 선거인 콘클라베도 있었는데, 새 교황이 이전 교황에 비해 좀 더 혁신적이고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상봉 기자  |  2013-05-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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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다른 나’로 살게 해준 두물머리야, 고맙다"
지난해 12월,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주관으로 내성천 생태답사를 떠났을 때였다. 누군가 눈 덮인 모래밭에 신발을 벗어 두고 바지를 ...
문양효숙 기자  |  2013-05-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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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어머니
얼마 전 아버지가 입원하셨습니다. 대장암이었습니다. 수술 자체를 거부하시던 아버지를 겨우 설득해 종양 절제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
맹주형  |  2013-05-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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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순, ‘비념’은 4.3 희생자에게 바치는 진혼굿
은 여러모로 피곤한 영화다. 우선 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거의 없다. 이번 주에도 서울에 있는 극장 두 곳에서 하루 1~2회 상영을...
한수진 기자  |  2013-05-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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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한 여행
딸아이가 고국에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었다. 뉴질랜드를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내심 흐뭇하면서도 왠지 가을 코스모스 가지마냥 마...
백동흠  |  2013-05-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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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온 사순절
4월은 확실히 잔인한 달이다. T. S. 엘리엇이 앞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내 입에서 비슷한 탄식이 나왔을 것이다. 열...
구자명  |  2013-05-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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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여행길에 생각하는 공부의 이유
봄바람이 나고 싶은 대학생의 마음으로, 출발~4월, 5월 두 달은 프랑스의 대학생들에게 가장 가혹한 시기다. 매서웠던 겨울바람이 햇살을...
하민  |  2013-05-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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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기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요”
“저는 별 거 없어요. 그냥 이웃들하고 잘 지내면서 사는 것뿐이에요.”전화기 너머 작은 목소리는 한사코 인터뷰를 거절했다. 내세울 것 ...
한수진 기자  |  2013-04-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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