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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571건)
귀촌한 마네킹
어느 날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하는 길에서 귀촌한 마네킹을 만났다.소비의 아이콘이었던 마네킹이 밭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이 낯설다.하지만...
김용길  |  2017-05-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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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이 돋아났어요
옥상 텃밭에 새싹들이 돋아났어요. 파릇파릇 새싹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들 속에는 캄캄한 밤에 새벽을 기다리...
장영식  |  2017-05-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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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죄종과 인간 (하): 자유 의지와 뇌
한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법원에 고발했다. 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러자 소크라테스가 그에게 물었다. “어떻게 자신의 아버지를 고발...
박한선  |  2017-05-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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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지 않았다
3년 전, 밀양 행정대집행이 있었습니다. 참혹했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농성장 다섯 곳을 철거하기 위해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경찰이...
장영식  |  2017-05-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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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골 본당 마당에는 어린 예수를 자신의 넓은 품에 안은 성모자상이 있다.나는 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기억 속에 그리 곱던 어머니...
김용길  |  2017-05-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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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와 마가렛', 43년을 이어간 소명 이후
‘소록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작은 사슴 모양의 섬이라는 뜻의 예쁜 이름의 섬.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는 이 섬은 한센병 환자들...
정민아  |  2017-04-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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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사회
루피노이름 없는 들풀들을 사랑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늘을 쳐다봅니다.
루피노  |  2017-04-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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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리의 눈물
군사 작전이었다. 계엄령이었다. 전체 주민 100명도 안 되는 소성리 작은 마을에 8000명이 넘는 경찰이 동원됐다. 마을로 들어오는 ...
장영식  |  2017-04-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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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괜찮은 건 없다
김준희(효주 아녜스)홍익대학교에서 교육학 전공 뒤 만화가로 활동하던 중 전공을 살려 무료 대안학교 교장 노릇을 하며 지냈다. 지금은 본...
김준희  |  2017-04-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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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대선
장미 대선. 5월 9일에 있을 대선을 ‘장미 대선’이라고 합니다. 아마 장미가 5월에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
장영식  |  2017-04-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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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 자기 빛깔 그대로
“달빛 아래에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In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 영화 '문라이트'의 원작 ...
김유진  |  2017-04-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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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방사능(radioactivity)은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능력을 말한다. 이해하기 쉽게 정의하려고 했는데 방사성 물질 그리고 방...
몽글이  |  2017-04-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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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세상에서 희망은 무엇일까
지난 16일은 세월호참사 3주기이자 예수 부활 대축일이었다. 거대한 몸뚱이를 모로 누인 세월호 선체는 지난 3년 동안 우리에게 생명과 ...
강변구  |  2017-04-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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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귀촌하여 사귄 한 친구는 벼농사를 짓는다.4월 초, 논 여기저기에서 벼의 어린싹을 심은 모판을 나르는 작업이 한창이다.벼 심기와 수확은...
김용길  |  2017-04-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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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루피노이름 없는 들풀들을 사랑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늘을 쳐다봅니다.
루피노  |  2017-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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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기억이다
한국 현대사의 가장 슬픈 역사는 분단의 역사입니다. 분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숱한 사건 중의 하나가 42년 전의 인혁당 사건입니다. 우리...
장영식  |  2017-04-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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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죄종과 인간 (중): 이성과 뇌
1848년 9월 13일 뉴잉글랜드에서 철도 부설이 한창이었다. 현장을 감독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화약을 다루는 전문가였다. 그는 바위에...
박한선  |  2017-04-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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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평가
김준희(효주 아녜스)홍익대학교에서 교육학 전공 뒤 만화가로 활동하던 중 전공을 살려 무료 대안학교 교장 노릇을 하며 지냈다. 지금은 본...
김준희  |  2017-04-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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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기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갈개댁 할매는 당산나무 뒤에 집이 있습니다. 다섯 남매를 잘 키워 모두 도회지에서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장영식  |  2017-04-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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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얼마 전 독일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친구는 산책을 하는 동안 마음에 쌓아 두었던 말을 건넸다.말로 다 쏟아 내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가 ...
김용길  |  2017-04-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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