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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8건)
당신들의 댓글, 그리고 미움 너머의 길
우연히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았다.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된 지 3일째 되는 날이었고, 칠순을 훌쩍 넘긴 밀양 주민들은 똥물을 붓고 옷...
문양효숙 기자  |  2013-05-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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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오천 원의 어리석음
지난 주말, 감사하게도 부처님이 금요일에 오신 덕분에 황금연휴를 즐기다 느지막한 오후 동네 산책을 나섰다. 발길이 가는대로 큰길과 골목...
한수진 기자  |  2013-05-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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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지겨워도 잊지 말아요
아직도 남아 있었다. 인터넷 카페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수는 무려 18,400명을 넘는다. 혹시 누군가 장난으로 만...
강한 기자  |  2013-05-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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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이유를 물어야 한다
(미셸 오슬로, 1998, 프랑스)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아프리카의 한 마을, 엄마 뱃속에서 스스로 기어 나온 아기 ...
정현진 기자  |  2013-04-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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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녜요
나와 순이의 관계개를 좋아한다. 몰래 강아지를 데려와 방에서 기르다가 낑낑대는 소리를 눈치챈 엄마에게 강아지와 함께 쫓겨나기를 두어 번...
문양효숙 기자  |  2013-03-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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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월드, 애매한 청년 신자는 어디서 놀아야 하나
곧 3월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4월이 되고 봄이 올 것이다. 그럼 나는 기자로, 그리고 본당 전례단원으로 지낸지 만 1년이 된다.본...
강한 기자  |  2013-02-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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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따윈 필요 없어
얼굴에 붙은 파리를 떼어낼 힘도 없이 굶주린 아프리카 난민촌 아이가 텔레비전에 등장한다. “2천 원이면 이 아이에게 하루 세끼의 식사를...
한수진 기자  |  2013-0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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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망 탈출기
한 달 전 그날, 오후 6시 개표방송과 함께 시작된 우울은 도무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유구무언, 입은 있되 말은 나오지 않는...
문양효숙 기자  |  2013-01-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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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보내지 못한 망자와 대화를
맹추위가 몰아치는 고달픈 계절. 세상 가장자리로 밀려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너무 많이 들어서일까? 위령성월 지난지도 한참 됐는데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된다.지난 새벽에는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꿈속...
강한 기자  |  2012-12-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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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을 위한 강론입니까
“강론만 아니면 신부 생활 할 만 할 텐데….” 언젠가 어느 신부님의 농담 같은 하소연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강론...
정현진 기자  |  2012-12-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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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연장선에서, 죽음을 본다
며칠 있으면 당신이 떠난 지 꼭 3년이 됩니다.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이 있는 곳은 제가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이라 ‘잘’이라는 게...
문양효숙 기자  |  2012-11-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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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얼마 전에 본 TV 애니메이션 (The Simpsons) 20시즌 13화에서는 천주교를 희화화(戱畵化)하고 있었다. 아버지 호머의 어리...
강한 기자  |  2012-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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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어라, 하느님 나라는 언제 누구로부터 올 지 모른다
나는 가톨릭학생회 출신이다. “어버이 날 낳으시고, 가톨릭 학생회 날 기르시니...”라고 고백할 만큼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가톨릭학생...
정현진 기자  |  2012-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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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권하는 사회
1년에 한 번, 혹은 두 번 나는 단식을 한다. 가을이 깊어지는 이 맘 때쯤 혹은 연초에. 처음 단식을 시작한 계기는 잘 생각나지 않는...
문양효숙 기자  |  2012-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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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하느님 VS 나의 하느님
“어데, 느그들은 모린다(아니, 너희들은 모른다).” 일일 연속극이 끝나면 9시 뉴스가 이어지듯, ‘친정 어른들은 잘 지내시냐, 팍팍한...
한수진 기자  |  2012-10-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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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맞아 교회와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하며
"나는 과연 참으로 믿는 사람인가?"천주교 주교회의 복음화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2012년 10월 '전교의 달'을 앞두고 발표한 담화문에...
강한 기자  |  2012-09-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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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어야 한다
“주머니 속에 한 푼이 있다.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라. 그 과정은 너에게 가르쳐 주는 바가 많으리라.” (마하트마 ...
정현진 기자  |  2012-09-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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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례한가, 박근혜 식 대통합
아버지와 나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사춘기 시절부터였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이하던 나는 연약하고 예민한 데다 스스로 납득이 되...
문양효숙 기자  |  2012-08-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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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등시민, 이주민
이주민들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한국문화를 교육시키고 그들을 한국 화하는 것이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그럴 ...
한수진 기자  |  2012-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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