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선교수사회 새 수도원 봉헌 테이프 절단식 ▲ 새 수도원 경당 축복식 ▲ 새 수도원 봉헌 축복미사 해설을 담당한 원 안드레아 수사 ▲ 사랑의 선교수사회 총장 데이빗 로버트 수사가 성합과 성광을 봉헌했다. ▲ 새 수도원 봉헌 축복미사 장면 ▲ 새 수도원 봉헌 축복미사 때 지인들과 수사들이 축가를 불렀다. ▲ 새 수도원 봉헌 축복미사 끝에 축사를 한
세계여성의 날인 8일 하루 내내, 전국 동시다발 플래시몹 ‘HAPPY WOMEN'S DAY'과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눈의 정취를 인천대공원에서 맛보았다. ▲ 많이 온 눈으로 전철역 주변이 눈속에 파묻혔다. ▲ 나무 사이로 휘몰아치는 겨울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 혹한을 묵묵히 견디는 소나무 위에 흰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 추위에 배 고팠던 오리들이 사람을 보자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 문정현 신부가 '생명과 민생 파괴 4대강 공사 중단' 손피켓을 손에 들었다. (사진/ 김용길 기자) ▲ 저녁이 되가면서 신부들의 얼굴에서도 추위가 들어찬다. (사진/ 김용길 기자) ▲ 500여 명의 평신도, 수도자, 시민들이 이날 미사에 참여했다. (사진/ 김용길 기자) ▲ 전국에서 많은 사제가 미사에 참여해 신자들을 둘러싸는 형태로 미사가 진행됐다
10월 26일 오전 11시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준공 및 개관식 행사가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 자리에는 안의사의 외손녀인 안연호(73) 씨와 친손녀 황은주(82) 씨도 참석하였다.
▲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추모하는 분향소에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 분향소 옆에 마련된 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판에, "자꾸만 기억 납니다. 평안하시죠? 행동하는 양심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으로 시작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문화제 ▲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는 '인동초'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고난의 연속이었다. 마치 며칠 동안 한국 남부지방을 쓸었던 태풍 '뎬무'에 비길 수 있을까. 태풍이 지나갔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또 하나의 태풍은 지금 격화하는 남북 간의 갈등일 것이다. 맑게 갠 하늘처럼 남북도 다시 화해의 길로 나서기를 그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하늘에서바라는 것
23일 아침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추모 행렬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끝없이 이어졌다.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와 서울 광장 주변에는 주최측 추산 5만 여명의 인파가 모여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했다.
4월 27일 오후 1시 40분경 서울 명동성당 옆 가톨릭회관에 설치된 4대강사업 반대 기도처 천막이 가톨릭회관 직원들에 의해 철거됐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알려진 강정마을은 해양 육지 생태가 잘 보전되어서 2006년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되었다.
지난 3월 2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성당에서 창간 1주년 기념미사가 김정대 신부(예수회)의 주례로 진행되었다. 이날 미사에는 50여 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조촐한 자리였다. 김정대 신부는 강론을 통해 "2008년부터 시작된 촛불정국에서, 촛불시위를 알리고 촛불평화미사를 계속적으로 보도한 매체는 밖에 없
지난 2월27일 서울여의도 국회 앞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선 열사 2주기 추모와 대학 강사 교원지위회복 촉구미사'가 봉헌되었다. 한국순교복자 수도회 이상윤, 김성환 신부가 미사를 집전했다.이날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송환웅 씨는 "대학등록금이 1000만원이나 되지만, 학생들은 법적으로 교원이 아닌 강사들에게 배우고
2010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최로 삼산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28일에 있었다.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평구는 부평이라는 명칭 사용 700주년 기념을 위해 다른 해보다 더 성대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치뤘다. 부평에서부터 시작한 지신밟기 행렬에는 부평 20여 풍물연합이 참여하여 도보로 십여리 떨어진 유수
"애 아빠가 1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남편의 시신이 한 서린 용산에 왔습니다. 냉동고에 계실 때는 시신으로라도 만났는데, 이제는 사진으로만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당신입니다. 이제 장례식을 치르고 1년만에 집에 돌아간들 전과 같을 순 없겠지요."2009년 1월 20일 경찰의 과잉 진압에 의해 희생된 철거민 다섯 명의 범국민장이 1년만인 2
대림 4주를 맞이하는 미사가 지난 12월 19일 토요일 저녁에도 어김없이 용산참사 현장에서 베풀어졌다. 이날 미사는 남일당을 지키고 있는 이강서 신부(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이영우 신부(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및 예수회에서 4명의 사제가 공동집전했다. 미사 중에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들을 도우러 오시는 주님
12월 12일 용산 남일당에서 대림3주의 촛불이 켜졌다.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이상국 신부의 강론을사진말로 편집해 싣는다.
10월 24일 용산 생명평화미사는 단식으로 쓰러진 문규현 신부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헌됐다.이상윤 신부는 이날 강론에서 만지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꿔버린 마이다스의 예를 들었다. 이 신부는 마이다스 이야기가 "우리가 물질을 쫓게되면 그 결과가 행복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모든 것들이 황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 세상
10월 17일(토)은 빈곤 퇴치의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관련된 행사들도 크게 열렸다. 진정 빈곤이 철폐되려면 실질적인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빈곤 때문에 울부짓는 이들에게 당장 위로를 줘야 한다. 17일 저녁 용산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와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열렸다. -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