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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8건)
“대통령 사퇴 촉구는 절실함의 표현”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태와 관련한 천주교 사제들의 행동은 지난 7월 25일 부산교구 사제단의 시국선언을 시작으로 계절이 바뀌어 가도록 ...
한수진 기자  |  2013-11-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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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꿈속에 사람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재산이 없다는 사실보다 철학이 없다는 사실을 훨씬 더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비록 철학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더라...
최민석  |  2013-1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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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따라잡기
지금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누구냐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외할머니’라고 답할 것이다. 나는 평생 농사를 지어 6남매를 먹...
정청라  |  2013-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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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불편한 세상
회의(會議)를 하고 있었다. 누군가 회의 자료가 없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당황했다. 나는 회의 자료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배선영  |  2013-1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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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지난 2월의 일이다.어떤 후배 놈과 술을 먹을 일이 있었다. 친해지기 위한 의례 같은 술자리였는데, 그 녀석은 그 자리에서 자기 과거 ...
김대현  |  2013-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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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사람에서 먹히는 사랑으로
나는 아침마다 도시락을 챙겨서 도서관에 간다. 독서삼매에 빠지다 보면 어느 새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린다. 점심이 되면 대부분은 식당 밥을 먹지만 나는 아직도 도시락을 고집한다. 도시락을 가져온 이들끼리 서로 집에...
최민석  |  2013-11-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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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여울, [일다] 주목받지 못한 여성들의 모세혈관 열다
‘일다’.‘어떤 움직임이 새로 생기다’, ‘느낌이나 감정이 새로 생기다’, ‘약하던 것이 성하게 되다’ 등의 의미를 지닌 이 단어는 창...
문양효숙 기자  |  2013-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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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정치적 소수자 생존기
대학생이 되어 처음 해본 투표에서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전국에서 3%도 안 나온 것을 눈으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의견이 소수 의...
오디  |  2013-11-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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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 알았으면 김 서방도 냉담 안 했을 텐데
30년 만에 만난 어릴 적 내 친구 연규는 벌써 이마가 훤히 드러나 보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의 흔적도 연규의 해맑은 미소와 착한 눈망...
이장섭  |  2013-1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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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한번 넘어보면 별 것 아닌데
다시 비행기를 탔다. 이번에는 중국과 북한을 다녀왔다. 처음 외국에 나갔던 30년 전과 달리 이제는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는 것이 설레지도...
신한열  |  2013-11-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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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선인, 셴테의 부활을 기다리며
얼마 전 브레히트의 희곡 을 읽었다. 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 된 자본주의의 사회구조 속에서 과연 착하게 살아간...
여경  |  2013-1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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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좋아하는 빈, 경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
시간이 흐르면서 까사미아에 오는 아이들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않다.까사미아가 위치한 인천 십정동 지역이 젊은 세대가 늘어나지 않고 있음...
최금자  |  2013-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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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조, "‘결과’가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이 예술"
“연기 같은 존재요.”자기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겠냐고 묻자, 로맨스 조는 이렇게 답했다.연기. 눈에 보일 듯 말 듯하고, 잡힐 듯 잡히...
문양효숙 기자  |  2013-11-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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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추수 잔치
다랑이를 데리고 나가면 마을 할머니들이 한결같이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워따 마이 컸다.”“긍게 말이여. 참말로 마이 컸네.”모르는 사...
정청라  |  2013-10-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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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곽, 평화를 만드는 유목민의 25년
“모든 것이 저에게 축복이었어요.”‘축복’이라는 말을 참 많이 했다. 지난 25년여의 국제연대 활동가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는 내내 그는,...
정현진 기자  |  2013-10-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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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 기다리던 그 새벽에
새벽을 열며 산 지 햇수로 십 년째다. 수도원은 오전 다섯 시에 일과를 시작한다. 강산이 한 번 바뀔 세월이 지났건만 아직도 일찍 일어...
고진석  |  2013-10-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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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애, “제 긴 여행의 종착지, 바로 여기 강정이에요”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하루하루, 팍팍하고 외로운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꿈꾸는 ‘다른 삶’. 그 중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
문양효숙 기자  |  2013-10-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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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희 대주교 수품 50주년 감사미사 봉헌
윤공희 대주교 주교수품 50주년 감사미사가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대교구 주교좌 임동성당에서 한국교회 주교들과 사제들, ...
한상봉 기자  |  2013-10-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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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 속에 아름답게 가신 임인덕 신부님
올해 초 받아 본 2013년 서울대교구 사제평생교육원의 사제 연피정 일정표에 처음으로 ‘독일 수도원 체험’이 들어 있었다. 여러 독일 ...
박정우  |  2013-10-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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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 경고 : 이 글은 아름답고 훈훈한 가족 이야기가 아닙니다.아버지께.아마도 아버지는 이 글을 보시지 못할 것입니다. 라는 언론이 있다...
배선영  |  2013-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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