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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9건)
민중의 어머니, 과달루페의 성모
아침이 깨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계절이다. 그나마 얼굴을 비치는 햇살도 점심이 지났다 싶으면 꼬리를 감춘다. 따스한 빛과 열이 그...
최우혁  |  2009-12-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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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면서도 끝까지 동반하는 어머니, 마리아
마리아 생각, 다시 시작하면서.. 말문이 막혀 눈만 꿈뻑이는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사건은 아닌가 보다. 간디학교의 이야기를 쓰던 곽제...
최우혁  |  2009-08-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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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사람 욥이 겪는 고통과 승리
왜 다시 욥을 찾는가전능한 신이 만든 이 세상에 항상 악이 존재하고, 고통을 겪는 이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문명이 발전하는 ...
최우혁  |  2009-05-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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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증언에 바탕한 예수이야기가 복음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고 그 시신을 안장한지 사흘이 되던 날 새벽, 무덤을 찾은 세 여성들은 빈 무덤을 발견했다. 그러나 여자들의 증...
최우혁  |  2009-05-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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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슈타인을 위한 변명
1998년10월 11일 요한 바오로 2세는 로마의 베드로 광장에서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에서 순교한 유다계 독일인 에디트 슈타인을 시성하였...
최우혁  |  2009-04-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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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의 미리암
지난 4월 10일 , “여성이 종교적으로 열등하다는 거짓말” 에서 백찬홍 선생은 여러 종교의 여성 지도자, 그리스도교의 힐데가르트와 아...
최우혁  |  2009-04-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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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보, 그 사람의 향기
2009년 2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다시 시작하는 두번째날, 첫나들이를 하기에는 많이 쌀쌀하고, 볼에 부딪치는 겨울바람은 아직 한겨...
최우혁  |  2009-03-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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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섬과 다름을 받아드리는 신앙
며칠 전 1호선 전철을 타니 대여섯 명의 외국인과 지나치거나 마주보고 앉게 되었다. 국적도 인종도 동남아시아인, 중국인, 영어를 쓰는 백인과 흑인 등 다양했다. 그들은 같은 국적의 사람들끼리 모여 있기도 하고, 흑인...
유정원  |  2009-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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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살고 싶다
"얼마 전에 이곳 안동시내 변두리 가로수로 심겨진 소나무가 하나같이 말라 죽어가는데 유달리 다닥다닥 열린 솔방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유정원  |  2009-02-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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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생태적 자아
결혼한 후 새 식구가 된 남편과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을 대하면서 저는 제 자신과 삶에 대해 더 많이, 또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낯선 것은 남편과 아이들만이 아니고 그들과 살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감정을 ...
유정원  |  2009-02-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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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생태학적 접근
어제 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산하 환경사목학술위원회 모임을 다녀왔다. 작년 겨울에, 생태신학을 전공하신 이재돈 신부님의 요청을 받고 이 모임에 함께 하게 되었다. 그날 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면서 김운회...
유정원  |  2009-0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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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얼굴
어제는 남편의 생일이었다. 평소 같으면 동네가게에서 술과 안주거리, 아이들 음료수를 사와서 주거니 받거니 주님을 즐겁게 모셨으련만, 며...
유정원  |  2009-0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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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들과 함께
어제는 중풍을 앓으시는 친정어머니를 뵈었습니다. 어머니 곁을 지키는 아버지께 하루 휴식을 드릴 겸 목요일마다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아버지가 집에 계셔서 이상하다 했더니, 어머니와 전날부터 대판하셨던 모양...
유정원  |  2009-01-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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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를 뜨며
새해를 맞자마자 곧 우리 집 두 남자인 남편과 아들 생일이 돌아온다. 언제나 처럼 실속 없이 돈도 별로 벌지 못하고 일에 매달려 살면서도, 이번에는 아들 생일을 맞아 목도리를 선물하려고 일주일째 틈틈이 뜨개질에 매달...
유정원  |  2009-01-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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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과 예수 생각
성탄 전날 땅거미가 지자, 성당은 왁자지껄 시장판으로 변했다. 내가 다니는 본당의 식구들이 한데 모여 예수 탄생을 축하하려고 잔치를 벌이느라 북새통을 이루었다. 성당 안 제대 위에서 천사처럼 꾸민 초등생의 율동과 난...
유정원  |  2008-12-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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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나누는 여성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점심 무렵까지 가톨릭여성신학회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번 송년모임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여성들이 무엇을 체...
유정원  |  2008-12-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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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여성신비가들 - 베긴회
연말이 다가오긴 왔나보다. 외출할 때면 전철을 타곤 하는 나는 12월 들어 전철을 갈아타거나 역을 빠져나가려고 구세군을 지나치면서, 딸...
유정원  |  2008-1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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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를 끓이며
4교시 수업을 마치고 배고파서 돌아오는 초등 1년생 아이를 위해 압력밥솥에 쌀을 씻어 앉혀놓고 손과 볼이 차가워진 아이에게 따뜻한 된장...
유정원  |  2008-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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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희망을
며칠 전 "예수와 여성들"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과 여성들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1시간 정도 강의를 하게 되었다. 속으...
유정원  |  2008-1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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