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2023년 아산상 본상에 선정됐다.아산상은 현대그룹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부터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효행을 실천한 이들을 발굴해 수여해 왔다. 시상 부문은 아산상,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이다.여혜화 수녀(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요셉의원, 갈바리의원(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안광훈 신부(골롬반외방선교회), 배현정 원장(국제가톨릭형제회 전진상의원)도 아산상을 받은 바 있다.가톨릭근로자회관, 1970년대 열악한 노동자 현실과 함께 시작하다현
교회와 세상
정현진 기자
2023.10.0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