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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514건)
장례 이야기 3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교구 주교좌 성당은 2002년에 새로 완공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초현대식 건물은 내부의 구조와 장식도 마치 시대를 앞서가는 미술작품 전시회장 같아 보인다. 예를 들어...
조욱종  |  2008-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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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이야기 2
까타콤바에 이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죽음과 장례에 관한 풍속은 그 시대의 사회정신을 반영한다는 사실이다. 장묘제도는 특히 느리게, 천천히 이루어진다. 인간의 삶이란, 생명을 지니되 유한한 생물체인 조건 안에 ...
조욱종  |  2008-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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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이야기 1
까타콤바, 그것은 나눔과 사랑이 실천으로 드러난 결실이며, 그것은 공동묘지가 아닌 공동체 묘지의 전형이기도 하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
조욱종  |  2008-1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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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에 한국인 주교를 만들어라
캘리포니아는 살고 싶은 선망의 땅이다. 무엇보다도 기후가 좋기로는 이곳을 따를 곳이 없을 듯 싶다. 세계 3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중학교 시절에 시험치기 위해서 외우던 이름들 중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곳들이 나일강 유...
조욱종  |  2008-11-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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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부제 - 백인들의 음모?
전례 이야기의 결론을 내어야 하는데...좀더 생각해 보고, 좀더 규합해 보고, 좀더 대안제시 하여 다시 이야기하기로 했다. 잠깐 외도를 하여, 종신부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조욱종  |  2008-11-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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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이야기 4
성금요일에 수난복음을 노래로 했다. 그 긴 복음의 내용을 전부 노래로 했다는 말이다.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노래로 듣는 수난복음, 신자석에서 훌쩍이는 소리들이 들렸다. 신자생활 50년에 수난복음이 처음 듣는 것처...
조욱종  |  2008-11-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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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이야기 3
프랑스 파리를 찾게 되면 대개가 루불 박물관, 개선문, 에펠탑, 오르쎄 미술관을 방문한다. 물론 몽마르뜨 성당과 노틀담 성당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가톨릭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노틀담 성당을 다른 관광지처럼 그저 ...
조욱종  |  2008-11-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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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이야기 2
미국에서 교포사목을 4년 했다. 교포사목하는 동안 나는 미국 교구의 신부들과 더 잘 어울렸다. 물론 언어의 장벽 때문에 1.5세 신부라고 불리는 한국출신의 미국교구 소속 신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가능하면 현지의 신부들...
조욱종  |  2008-11-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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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이야기 1
안식년을 보낸 지도 벌써 2년이나 되었다. 그러나 안식년 동안의 기억은 아주 생생하다. 이유는 내가 사제로 살지 않은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사제가 되기 이전으로 돌아가 사제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신자인 그리스도인으...
조욱종  |  2008-11-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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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서 꽃피는 놀이마당
‘48시간 국민행동’이 시작된 토요일(6월 21일). 한국 여자와 남자 수도회 장상연합회 주최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시국미사가 진...
김용길  |  2008-1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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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지난 주 오랜만에 산에 올랐다. 몇 달 동안 몰두하던 일이 끝나 몸과 마음을 쉬고 싶어서였다. 남들은 힘들게 산을 오르는 일이 무슨 휴식이 되느냐고 하지만 필자에게는 최고의 휴식이자 기도이다. 가을이 완연한 계곡을 ...
박문수  |  2008-1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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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교만해야지
요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교회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참으로 많은 신자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듣는다. 교회 이야기,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 자식들 이야기 등 종류도 가지...
박문수  |  2008-11-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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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에 걸린 교회, 나무만 무성해 보인다
며칠 전 의 열렬한 독자로부터 따끔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 글을 읽으면 알듯 모를 듯 한 것이 한마디로 야릇하다는 것이었다. 행간의 의미를 읽으면 “거칠고 투박해도 삶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힘이 있고 뜻도 잘 전달되는...
박문수  |  2008-11-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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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과거행적, 감추고 싶다고 감춰지는가?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필자도 지금 같으면 하지 않았을 실수나 잘못한 일을 두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떨 때는 그런 과거를 떠올리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필자는 사람이 모자라 이런 기억들이...
박문수  |  2008-11-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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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있어야 교회가 쇄신된다
필자는 이 글의 마감일이 다가올 때마다 곤경에 빠진다. 주제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짧은 글인데 무슨 고민을 그리할까 싶지만 글을 싣는 매체가 매체이다 보니 생각이 복잡하다. 하도 주제가 안 떠올라 이런 생각...
박문수  |  2008-11-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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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누구에게 복된 소식인가
한국에서 종교를 갖고자 하는 사람 또는 이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를 추구한다.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려는 생각에는 단순한 심리적 안정 추구에서부터 피안적인 욕구 실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
박문수  |  2008-11-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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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이야기
얼마 전 개신교 기구에서 일하는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거의 이십여 년 만에 만나는 분이라 정담을 나누는 정도로 생각했다가 마침 촛불집회에 종교계가 참여한 때라 이야기가 진지해졌다. 이 때 들은 이...
박문수  |  2008-1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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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있는' 평신도
며칠 전 이웃에게서 전화 연락이 왔다. 에 천주교 단체에서 실은 광고가 나왔는데, 내용이 재미있으니 한 번 보라는 것이었다. 필자는 동...
박문수  |  2008-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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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평신도를 보고 싶다
얼마 전 어느 교구에 교육을 하러 간 적이 있었다. 본당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일 교육이었는데 당일 강사 여섯 명 가운데 필자만 유일한 평신도였다. 교육이 끝나고 신자들을 배웅하는데 한 할머니가 내게 악수를 청...
박문수  |  2008-11-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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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제도
교회에 있을 만큼 있어봐서 인지 이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구별이 되는 편이다.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래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어 온 것이 이십년 이상이라면 그것도 열심히 공부하며 보내서 얻은 결론이...
박문수  |  2008-1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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