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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43건)
은폐의 관계망과 감시의 네트워크
공지영, (2009, 창비) 공지영의 ‘도가니.’ 소설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 강인호는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
홍성수  |  2010-09-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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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더러운 발
인생의 깊이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혹시 예수와 그리스도교가 그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해서 탐색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가 '가슴 뛰게 ...
한상봉 기자  |  2010-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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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는 사람은 모두 '예수'
1521년 한스 홀바인이 그린 그림처럼 예수의 시신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그림은 찾아볼 수 없다. 러시아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그림에...
한상봉 기자  |  2010-09-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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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 Vs 행복의 정복
쾌적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적 성향 옛말에 이르기를 良藥은 양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에 이롭다고 했습...
김보일  |  2010-09-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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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 차이를 배려하는 철학
동양 고전 『장자(莊子)』와 관련하여서는 수많은 출판물들이 있지만 『장자(莊子)』를 타자와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집요하게 조명하고 있는...
김보일  |  2010-08-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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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한다고? 그렇다면 ‘증거’를 대라”
세계적인 천문학자로 이름을 떨쳤던 칼 세이건(1934~1996)이 신의 존재를 논한 강연이 책으로 나왔다. 하버드대 천문학 조교수와 N...
이지수 기자  |  2010-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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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은 지금도 곳곳에서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다.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할 까닭도 없다. 죄인은 우리가 아니라 전쟁을 일으킨 너희다. 내 나라의 평화와...
고동주 기자  |  2010-08-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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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것들을 노래하기
교회 유치부 교사 역할을 열정적으로 이루던 때가 있었다. 몇 달에 한 번 돌아오곤 하는 교사 설교 시간에 나는 유치부 아이들에게 구약의...
오종희  |  2010-08-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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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믿는 만큼 경험한다
“여러분이 경험하셨던 것들이 지금의 여러분을 있게 하는 세상이라면, 저와 같은 무녀들이 경험하는 세상은 분명히 지금의 저희들을 있게 한...
오현석  |  2010-08-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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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앞에도 뒤에도 위에도 아래에도 계시고
그리스도 나와 함께 계시고,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고그리스도 내 뒤에 계시고, 그리스도 내 앞에 계시고그리스도 내 옆에 계시고 그리스도...
한상봉 기자  |  2010-08-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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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거래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일갈
을 읽으면, 여전히 '성경'은 열려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은, '성경'을 '그들만의 책'이라고 여기지만, 아닙니...
김신식  |  2010-07-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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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 종교를 뒤집어 수행하는 예언적 종교로 가야"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정말 순례자의 길일까? 를 두고 왜 로마 교황청은 흥분했을까? 한국에 널린 야구의 신이 왜 미국에는 없을까? ‘단무...
한상봉 기자  |  2010-06-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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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학교는 시끄러웠다"
내가 사는 집 근처에 구화학교가 있었다. 구화법을 가르치는 학교였다. 구화법이란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입술의 움직임과 얼굴표정으로 상대...
김보일  |  2010-05-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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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수녀 "교회는 재산 팔고 가난해져야"
무언가 쌓아본 사람은 알 것이다.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기는 한 순간이다. 달리 말하자면 부(富)는 어려워도 가난은 쉽다는 말이다. 이...
김보일  |  2010-05-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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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미친다
한양대 국문학과 정민 교수의 홈페이지는 즐겨 찾는 사이트 중의 한 곳. 박지원,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의 글 등 풍부한 한문학 자료들...
김보일  |  2010-04-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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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남성, 그 안에 칭얼대는 어린아이
대학시절 농촌활동 때의 이야기. 논배미에 나타난 뱀을 잡았는데 그 몸 안에 뱀 알이 있었다. 점심시간에 누군가가 뱀 알을 삶아 오더니 ...
김보일  |  2010-04-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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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평생을 강과 더불어 산 사람, 김상화 씨...
한상봉  |  2010-04-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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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바라보는 몇 개의 시선
“대지가 메마른 곳에는 가장 현명하고 가장 탁월한 영혼이 있다”라고 말한 이는 헤라클레이토스다. 시련을 이겨내는 정신들에게는 마땅히 불...
김보일  |  2010-04-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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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어느 날 이지상이 찾아와 책 한 권을 내밀었다.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기타를 옆에 세워 둔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이지상의 사진...
김창남  |  2010-04-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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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침묵과 비움의 미학
선택은 필연적으로 배제를 전제로 한다.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를 잃는 것이다. 선택한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월등히 가치가 있...
김보일  |  2010-04-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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