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34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교황에게 유족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새 우리누리 평화운동(대표 김영애) 주최로 ‘교동 국제 청소년 평화 리더십 캠프’가 6월 13~15일 강화도에서 열렸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한국전쟁 참전 20개국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평화 캠프 참가자들은 전쟁과 갈등 그리고 평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강화 평화의 섬이 화
삶의 자국 -정재규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삶이 자국을 남기고바람이 그 자국을 쓸고 지나간다.한번도 가보지 못한그 뒤를 당신이 삶을 따라가고그 자국을 내가 밟으며 따라간다.당신은삶에 자국을 남기고나는 당신에게자국을 남기며 간다.
김용길 (어린이카페 까사미아 쉐프,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
▲인천 십정동 산동네 아이들 ⓒ김용길 기자 김용길 (어린이카페 까사미아 쉐프)
21일 하루 종일, 민들레국수집에서 인천교구 정신철 요한세례자 보좌주교와 사제들이 교구 사제연수(18~22일) 중에 봉사활동을 했다. 사회복지기관에서의 봉사활동은 2011년 사제연수에서 결정한 것으로, 작년에는 ‘바다의 별 노인양로원’에서, 올 해는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소’와 ‘민들레 국수집
ⓒ 김용길 기자
▲ 갈메못 성지. ⓒ김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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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 김용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김용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
▲ 화수부두에서 ⓒ김용길 김용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인천 화수부두.ⓒ김용길
▲ 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지오 (Civita di Bagnoregio)
▲ 경기도 일죽 서일농원 에서. ⓒ 김용길 김용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
천상의 모후가 아니라, 지상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범인 성모 마리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예수의 어머니가 된 여성. 자신을 앞서 죽음을 맞이한 아들의 마음과 정신을 평생 받든 그리스도인.
다양한 가족 형태사 공존하는 우리 사회. 핵가족, 한부모 가족, 조손 가족 등. 그 형태가 어떤 하던지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은 가족들이 모여 함께 화통하게 웃는 행복한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