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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나무 단풍 !

닉네임
장미 언덕
등록일
2018-09-13 17:02:02
조회수
450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4세기 중반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 터키의 안타키아)



에서 태어나 독실한 어머니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수도자들과 함께 엄격한 극기 



생활을 하던 그는 또한 은수자를 본받아 광야에서 기도와 고행의 시간을 보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자선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다가 사제품을 받고 주로 설



교자로 활동하였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임명된 그는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악습에 젖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심지어 황제나 황후에게도 잘못된 점을 거침없이 지적하였다. 



그 때문에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는 유배 생활을 하다가 407년 무렵에 선종하였



다. 탁월한 설교로 ‘금구’(金口: 황금의 입)라고도 불리는 그는 설교자의 수호성인



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한다면서, 우상에게 바쳤



던 제물을 먹는 문제를 이야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



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



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



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



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33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34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



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



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



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



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45 



 



신나무 단풍 ! 



 



주님 



은총의 



 



단풍 



나무들 



 



가을 



비에 



 



흠뻑 



젖어 



 



생수 



올리며 



 



빚어 



주신 



 



사명 



빛깔로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그득 



 



꾸밀 



준비로 



 



서두는 



나날이겠지요 ...... ^^♪ 



 



 



 



 



 



     



    

작성일:2018-09-13 17:02:02 1.249.148.93